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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루, 아메리카 · 안티쿠초(소 심장 꼬치)

고추장 판카 닭다리살 안티쿠초 쌈(페루×한국)

아히 판카와 고추장을 섞은 달콤 매콤한 양념에 재운 닭다리살 꼬치를 윤기 나게 구워 상추와 깻잎에 싸 먹는 한국식 쌈.

인분2인분
총 조리 시간35분
재우기+ 30분
난이도보통

조리 순서

  1. 닭다리살은 3cm 크기로 썰고 두꺼운 부분은 칼집을 넣어 두께를 고르게 합니다. 볼에 판카 페이스트, 고추장, 간장, 식초, 마늘, 생강, 꿀, 커민, 참기름을 섞고 닭고기를 넣어 버무린 뒤 덮어서 냉장고에 재웁니다. 대나무 꼬치는 이때 물에 담가 둡니다.

    이 단계에 넣을 재료닭다리살(뼈 없는 것) 300g아히 판카 페이스트 1큰술고추장 1큰술간장 2작은술쌀식초 2작은술마늘(쪽, 다진 것) 2개생강(간 것) 5g꿀 2작은술커민 가루 ½작은술참기름 1작은술

  2. 상추와 깻잎은 씻어 물기를 완전히 털어 냅니다. 파는 아주 얇게 채 썰어 찬물에 5분 담갔다 건지면 매운맛이 빠지고 아삭해집니다.

    이 단계에 넣을 재료상추 또는 로메인 잎 8개깻잎 4개쪽파 또는 대파 흰 부분 1개

  3. 꼬치 하나에 닭고기 4조각 정도를 꿰고, 볼에 남은 양념은 마지막에 바를 용도로 남겨 둡니다.

    이 단계에 넣을 재료꼬치(대나무 또는 쇠) 4개

  4. 그릴 팬이나 프라이팬을 중불에서 달구고 식용유를 얇게 바른 뒤, 꼬치를 1번에 나눠 한 번에 씩 2분마다 뒤집으며 굽습니다. 고추장과 꿀은 쉽게 타므로 센 불은 피하세요. 마지막 2분에 남은 양념을 바르고 앞뒤로 1분씩 더 익혀 양념까지 완전히 익힙니다. 가장 두꺼운 조각을 갈랐을 때 분홍빛 없이 맑은 육즙이 나오면(중심 75℃) 완성입니다.

    이 단계에 넣을 재료식용유 1작은술

    중불
  5. 구운 꼬치에 참깨와 물기 뺀 파채를 뿌립니다.

    이 단계에 넣을 재료볶은 참깨 1작은술

  6. 상추에 깻잎을 겹치고 꼬치에서 뺀 닭고기와 파채를 올려 한입 크기로 싸 먹습니다.

요리 팁

아히 판카가 없으면 고추장을 1.5배로 늘리고 훈제 파프리카 가루를 조금 넣으면 비슷한 훈연 향이 납니다. 양념이 타기 시작하면 불을 줄이고 뚜껑을 잠깐 덮어 속까지 익히세요. 밥을 곁들이면 든든한 한 끼가 됩니다.

캠핑에서 만들 때

집에서 지퍼백에 재워 아이스박스(5℃ 이하)에 담아 가고, 쌈 채소는 씻어서 키친타월에 싸 가세요. 숯불에서는 불이 약한 가장자리에서 구워야 양념이 타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