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얌 프녯 쌈 & 삼발 쌈장
강황 양념에 재워 바삭하게 지진 닭다리살을 눌러 으깨 삼발 쌈장을 바르고 상추와 깻잎에 싸 먹는 한국·인도네시아 퓨전.
조리 순서
마늘과 샬롯을 곱게 다지거나 갈아 강황, 고수씨 가루, 소금과 섞습니다. 닭다리살의 두꺼운 부분에 칼집을 내어 두께를 고르게 하고 양념을 골고루 문질러 재웁니다.
이 단계에 넣을 재료뼈 없는 닭다리살(껍질 있는 것) 400g마늘 2개샬롯 또는 작은 양파 2개강황 가루 ½작은술고수씨 가루 ½작은술소금 ¾작은술
볼에 쌈장, 삼발 올렉, 꿀, 참기름을 넣고 라임즙을 짜 넣어 섞어 삼발 쌈장을 만듭니다. 맛을 보고 매운맛은 삼발로, 단맛은 꿀로 조절하세요.
이 단계에 넣을 재료쌈장 2큰술삼발 올렉(칠리 페이스트) 1½작은술꿀 1작은술참기름 1작은술라임 ½개
상추와 깻잎을 씻어 물기를 털어 둡니다. 오이는 손가락 길이로 썰고 쪽파는 송송 썹니다.
이 단계에 넣을 재료상추 또는 로메인 잎 8개깻잎 6개오이 ½개쪽파 1개
닭에 전분을 얇게 묻혀 털어 냅니다. 24 cm 프라이팬에 기름을 두르고 중불에서 데운 뒤 껍질 쪽부터 놓고 뒤집개로 눌러 가며 굽습니다. 껍질이 짙은 황금색으로 바삭해지면 뒤집어 더 익힙니다. 가장 두꺼운 부분이 75℃이거나 찔렀을 때 맑은 육즙이 나오면 다 익은 것입니다. 팬이 작으면 나눠 구우세요.
이 단계에 넣을 재료옥수수 전분 또는 감자 전분 3큰술식용유(부침용) 6큰술
중불닭을 도마에 옮겨 2분 쉬게 한 뒤, 그릇 바닥이나 절굿공이로 꾹 눌러 껍질이 갈라지고 살이 납작해지게 합니다. 위에 삼발 쌈장을 1/3 정도 펴 바르고 먹기 좋게 길게 썹니다.
상추에 깻잎을 겹쳐 놓고 밥 한 숟가락, 닭 한 점, 오이를 올린 뒤 삼발 쌈장을 조금 얹고 쪽파를 뿌려 한입에 싸 먹습니다.
이 단계에 넣을 재료지은 쌀밥 240g
요리 팁
닭을 누를 때 너무 세게 내리치면 살이 찢어지니 체중을 실어 지그시 누르세요. 쌈장과 삼발이 모두 짜므로 닭 양념의 소금은 줄여도 됩니다.
캠핑에서 만들 때
닭은 집에서 양념에 재워 지퍼백에 넣고 4℃ 이하 아이스박스로 가져갑니다. 캠핑장에서는 그리들이나 무쇠팬으로 굽고, 소스는 미리 섞어 병에 담아 가면 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