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 코 크리스피 라이스 바이트(칠리 마요)
겉은 바삭하게 튀기고 속은 쫀득한 밥 조각 위에 캐러멜 피시 소스로 졸여 결대로 부순 생선과 스리라차 마요, 고추를 올린 한입 크기 스낵.
조리 순서
따뜻한 밥에 쌀식초와 소금을 넣고 주걱으로 자르듯 섞습니다. 15×10 cm 용기에 랩을 깔고 밥을 2cm 두께로 담아 랩을 덮고 바닥이 단단해지도록 꾹꾹 눌러 평평하게 만든 뒤 냉장고에서 굳힙니다. 단단히 눌러야 튀길 때 부서지지 않습니다.
이 단계에 넣을 재료따뜻한 흰밥(단립종) 300g쌀식초 2작은술소금 ½작은술
생선은 2cm 크기로 썰어 물기를 닦습니다. 작은 팬에 설탕을 넣고 중약불에서 젓지 말고 팬을 돌려 가며 녹여 진한 호박색 캐러멜을 만듭니다. 마늘과 샬롯을 넣어 20초 볶고 생선, 피시 소스, 코코넛 워터를 넣어 졸입니다. 생선이 불투명하게 익고 소스가 진한 시럽처럼 졸아들면 후추를 뿌립니다. 녹은 설탕은 매우 뜨거우니 조심하세요.
이 단계에 넣을 재료설탕 1½큰술마늘(다진 것) 1개샬롯(다진 것) 1개흰살생선 필레(메기·바사·대구 등, 껍질 없는 것) 200g피시 소스 3작은술코코넛 워터(무가당, 없으면 물) 60ml굵게 간 흑후추 ½작은술
중약불불을 끄고 포크로 생선을 굵게 결대로 부숴 소스와 버무린 뒤 한 김 식힙니다.
마요네즈와 스리라차를 섞어 칠리 마요를 만듭니다.
이 단계에 넣을 재료마요네즈 3큰술스리라차 소스 2작은술
굳힌 밥을 꺼내 3×5cm 크기 8조각으로 자릅니다(칼에 물을 묻히면 잘 잘립니다). 작은 프라이팬에 식용유를 1cm 깊이로 붓고 중불에서 180℃로 데웁니다. 나무 젓가락을 넣었을 때 잔거품이 꾸준히 올라오면 적당합니다. 밥 조각을 넣어 한 면에 약 3분씩 노릇하고 바삭하게 튀기고 키친타월에 건집니다. 팬이 붐비지 않게 나눠 튀기며 모두 합쳐 약 걸립니다. 기름이 튀니 물기를 없애고, 기름은 자리를 비우지 말고 다 쓴 뒤 완전히 식혀 처리하세요.
이 단계에 넣을 재료식용유(튀김용) 200ml
중불따뜻한 크리스피 라이스 위에 칠리 마요를 조금 짜고 생선을 올린 뒤 고추 한 조각과 쪽파를 얹어 바로 냅니다.
이 단계에 넣을 재료쥐똥고추 또는 할라페뇨(얇게 썬 것) 1개쪽파(송송 썬 것) 1개
요리 팁
밥은 전날 만들어 냉장고에서 하룻밤 굳히면 더 바삭하게 튀겨집니다. 기름이 부담스러우면 에어프라이어 200℃에서 기름을 바르고 12~15분 뒤집어 가며 구워도 됩니다. 토핑은 먹기 직전에 올려야 밥이 눅눅해지지 않습니다.
캠핑에서 만들 때
밥은 집에서 눌러 굳혀 자른 채 가져가고, 생선 토핑도 미리 졸여 아이스박스에 담아 갑니다. 캠핑장에서는 깊은 튀김 대신 무쇠 팬에 기름을 넉넉히 둘러 앞뒤로 구우면 안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