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아식 치킨 팅가 타코(조지아×멕시코)
차호흐빌리의 토마토·허브 맛에 멕시코 치폴레의 훈연 향을 더해, 잘게 찢은 닭고기를 옥수수 토르티야에 듬뿍 올린 타코.
조리 순서
먼저 허브 살사를 만듭니다. 적양파는 아주 잘게 다지고 고수와 바질은 굵게 썰어 볼에 담고, 라임즙과 소금을 넣어 버무립니다. 요리하는 동안 적양파가 라임즙에 절여지며 매운맛이 순해집니다.
이 단계에 넣을 재료적양파 ½개라임 1개고수 15g바질 8g소금 ⅛작은술
닭다리살은 물기를 닦습니다. 24 cm 팬에 기름을 두르고 중강불에서 달군 뒤 닭고기를 펼쳐 놓고 양면에 갈색 구움색이 나도록 굽습니다. 속까지 익힐 필요는 없습니다. 꺼내 둡니다.
이 단계에 넣을 재료뼈 없는 닭다리살 400g식용유 2작은술
중강불같은 팬에 얇게 썬 양파와 다진 마늘을 넣고 중불에서 볶아 양파가 숨이 죽고 노릇해지게 합니다.
이 단계에 넣을 재료양파 1개마늘(쪽) 2개
중불강판에 간 토마토(껍질은 버림), 잘게 다진 치폴레 고추와 아도보 소스 약간, 흐멜리 수넬리, 소금을 넣고 닭고기를 다시 넣습니다. 중불에서 끓어오르면 중약불로 줄이고 뚜껑을 덮어 익힙니다. 가장 두꺼운 부분의 속 온도가 75℃ 이상이고, 잘랐을 때 분홍빛이 없어야 합니다.
이 단계에 넣을 재료잘 익은 토마토 400g치폴레 고추(아도보 소스 통조림) 1개흐멜리 수넬리 1작은술소금 0.6작은술
중불→중약불닭고기를 포크 두 개로 팬 안에서 잘게 찢습니다. 뚜껑을 연 채 중약불에서 저어 가며 졸여 소스가 고기에 끈적하게 감기게 합니다. 국물이 흥건하면 토르티야가 젖으니 충분히 졸이세요.
중약불마른 팬을 중강불에 달구고 토르티야를 한 장씩 앞뒤로 뒤집어 가며 장당 씩 데웁니다. 군데군데 갈색 점이 생기고 부드럽게 휘어지면 다 된 것입니다. 깨끗한 행주에 싸 두면 식지 않고 촉촉합니다.
이 단계에 넣을 재료옥수수 토르티야(지름 15 cm) 6개
중강불토르티야에 닭고기를 올리고 허브 살사와 사워크림을 얹어 바로 먹습니다. 토르티야를 두 장 겹치면 잘 찢어지지 않습니다.
이 단계에 넣을 재료사워크림 80g
요리 팁
치폴레는 매운맛이 강하니 처음에는 절반만 넣고 맛을 보며 늘리세요. 치폴레가 없으면 훈제 파프리카 가루 1작은술로 대신할 수 있습니다. 닭고기 필링은 냉장고에서 3일까지 보관해 다시 데워 써도 됩니다.
캠핑에서 만들 때
닭고기 필링은 집에서 만들어 식힌 뒤 아이스박스에 넣어 가고, 캠핑장에서는 팬에 데우기만 하면 됩니다. 토르티야는 그릴 망 위에서 바로 구우면 불향이 배어 더 맛있습니다. 살사는 먹기 직전에 버무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