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콘지지뉴 지 카르니 세카
짭짤하게 찢은 브라질식 말린 소고기를 부드러운 카사바 퓌레로 덮고 치즈를 올려 노릇하게 구운 브라질 가정식 그라탱.
조리 순서
카르니 세카를 5cm 크기로 자르고 겉의 소금을 물로 헹굽니다. 볼에 담아 찬물을 넉넉히 붓고 냉장고에서 최소 동안 두되, 물을 3~4번 갈아 줍니다. 이 과정에서 소금기가 대부분 빠집니다. 삶은 뒤 맛을 봐서 여전히 많이 짜면 새 물에 10분 더 삶으세요.
이 단계에 넣을 재료카르니 세카(소금에 절여 말린 소고기) 200g
고기의 물을 버리고 18 cm 냄비에 담아 고기 위로 3cm 올라오게 새 물을 붓습니다. 강불에서 끓어오르면 거품을 걷어 내고 중약불로 줄여 뚜껑을 반쯤 덮고 동안 삶습니다. 물이 줄면 뜨거운 물을 보충하고, 포크로 눌렀을 때 결대로 쉽게 갈라지면 다 된 것입니다. 물을 버리고 한 김 식힌 뒤 포크 두 개로 잘게 찢으면서 기름 덩어리와 힘줄은 골라냅니다.
강불→중약불그동안 카사바를 손질합니다. 5cm 길이로 자른 뒤 두꺼운 갈색 껍질에 세로로 칼집을 넣고, 안쪽 분홍빛 막까지 함께 벗겨 냅니다. 20 cm 냄비에 카사바를 담고 찬물을 잠기게 부은 뒤 물에 넣을 소금을 넣습니다. 강불에서 끓어오르면 중불로 줄여 동안 삶아, 칼이 저항 없이 쑥 들어가고 조각이 갈라지기 시작하면 건집니다. 가운데 있는 질긴 심지를 빼냅니다.
이 단계에 넣을 재료카사바(만지오카, 생 또는 냉동 손질품) 400g소금 ½작은술
강불→중불뜨거운 카사바를 다시 냄비에 넣고 버터, 우유, 나머지 소금을 넣어 감자 으깨기로 곱게 으깹니다(라이서로 내리면 더 매끈합니다). 약불에서 동안 저어, 매끈하고 윤기가 돌며 숟가락으로 떴을 때 모양이 유지될 만큼 되직해지면 불을 끕니다. 카사바는 식으면 끈적해지므로 뜨거울 때 작업하세요.
이 단계에 넣을 재료버터 20g우유 80ml소금 ½작은술
약불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중불에서 곱게 다진 양파와 마늘을 볶아 투명하고 부드럽게 만듭니다. 다진 토마토와 찢은 고기를 넣고 동안 저으며 볶아, 토마토가 뭉개지고 고기가 촉촉하되 물기가 흥건하지 않게 합니다. 후추로 간하고(고기가 짜니 소금은 맛을 본 뒤에만) 쉐이루 베르지를 섞습니다.
이 단계에 넣을 재료식용유 1큰술양파 1개마늘(쪽) 2개토마토 1개후추 적당량쉐이루 베르지(다진 파슬리와 쪽파) 2큰술
중불18×13 cm 오븐 용기에 고기 소를 고르게 펴 담습니다. 카사바 퓌레를 숟가락으로 올려 가장자리까지 꼼꼼히 펴서 고기가 전혀 보이지 않게 덮습니다. '숨겨진 것'이라는 이름이 여기서 나왔습니다. 위에 간 치즈를 골고루 뿌립니다.
이 단계에 넣을 재료케이주 코알류 또는 모차렐라(간 것) 60g
200 °C로 예열한 오븐(오븐)에서 동안 구워, 치즈가 녹아 군데군데 노릇해지고 가장자리가 보글보글 끓으면 꺼냅니다. 5분 정도 두었다가 떠야 모양이 흐트러지지 않습니다.
오븐
요리 팁
카르니 세카를 구하기 어렵다면 소 양지나 목심을 소금 간해 부드럽게 삶아 쓰거나 남은 소고기 찜을 써도 되며, 이때는 소금기 빼기를 생략합니다. 껍질을 벗긴 냉동 카사바를 쓰면 손질이 훨씬 쉽습니다. 케이주 코알류가 정통이지만 모차렐라나 파르메산을 섞어도 노릇하게 잘 구워집니다.
캠핑에서 만들 때
고기의 소금기 빼기와 삶기, 카사바 삶기는 집에서 미리 해 두고 소와 퓌레를 각각 용기에 담아 아이스박스로 가져갑니다. 캠핑장에서는 무쇠 냄비에 켜켜이 담고 뚜껑을 덮어 약불 버너에 올리거나 뚜껑 위에 숯을 얹어 15~20분, 속까지 뜨겁고 치즈가 녹을 때까지 데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