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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유럽

페투치네 알프레도

버터와 파르미지아노 치즈, 면수만으로 크림 없이 윤기 나는 소스를 만드는 로마 원조 방식의 페투치네 알프레도.

인분2인분
총 조리 시간24분
난이도보통
인분 안내로마 원조 알프레도에는 생크림이 들어가지 않습니다. 버터와 치즈가 면수의 전분과 만나 크림 같은 소스가 됩니다.

조리 순서

  1. 치즈는 가장 고운 강판에 눈처럼 곱게 갈아 둡니다. 굵게 갈거나 시판 가루 치즈를 쓰면 녹지 않고 뭉칩니다. 버터는 1cm 크기로 깍둑 썰어 실온에 두고, 접시는 따뜻한 물에 데워 둡니다.

  2. 지름 20 cm 냄비에 물을 붓고 강불로 정도 끓여 큰 거품이 계속 올라오면 소금을 넣습니다. 치즈가 짜기 때문에 면수는 바닷물보다 약간 싱거운 정도가 알맞습니다.

    이 단계에 넣을 재료면 삶을 물 2½L소금(면수용) 2½작은술

    강불
  3. 페투치네를 넣고 처음 1분은 집게로 풀어 주며 서로 붙지 않게 합니다. 중강불로 보글보글 끓는 상태를 유지하며 삶습니다(포장지 시간보다 1분 짧게). 건져 내기 직전에 면수를 컵으로 넉넉히 떠 둡니다.

    이 단계에 넣을 재료페투치네(건면, 가능하면 달걀 면) 200g

    중강불
  4. 면이 익는 동안 지름 26 cm 넓은 팬에 버터와 떠 둔 면수의 절반을 넣고 약불에서 데워 버터를 녹입니다. 끓이지 말고 버터가 뽀얗게 풀어지기만 하면 됩니다.

    이 단계에 넣을 재료무염 버터(실온) 55g면수(면 삶은 물) 70ml

    약불
  5. 집게로 면을 건져 물기가 약간 묻은 채로 팬에 옮기고 버무립니다. 이제 불 끔 상태로 치즈를 3번에 나눠 뿌리며 남은 면수를 조금씩 더하고, 동안 쉬지 않고 팬을 흔들고 면을 들어 올리듯 섞습니다. 소스가 크림처럼 매끈하고 윤기 있게 면에 감기면 완성입니다. 너무 되직하면 면수를 한 숟가락 더 넣습니다.

    이 단계에 넣을 재료파르미지아노 레지아노(곱게 간 것) 75g면수(면 삶은 물) 70ml

    불 끔
  6. 데운 접시에 집게로 면을 돌돌 말아 담고, 기호에 따라 후추를 갈아 올려 바로 냅니다. 식으면 소스가 굳으니 기다리게 하지 마세요.

    이 단계에 넣을 재료갓 간 후추(선택) 적당량

요리 팁

소스가 뭉치는 가장 큰 원인은 열입니다. 치즈는 반드시 불을 끈 뒤에 넣으세요. 치즈가 실처럼 뭉쳤다면 따뜻한 면수를 한 숟가락씩 넣으며 세게 섞으면 대부분 다시 풀립니다. 파르미지아노가 없으면 그라나 파다노로 대신할 수 있습니다.

캠핑에서 만들 때

버너 하나로 충분합니다. 물을 아끼려면 코펠에 물을 적게(1인분 1L 정도) 잡아 면을 삶으면 면수가 더 진해져 소스가 오히려 잘 잡힙니다. 치즈는 집에서 곱게 갈아 밀폐 용기에 담아 아이스박스에 보관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