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프리카 매운탕 (헝가리 × 한국)
두 나라의 빨간 생선 수프를 한 냄비에. 무와 두부를 넣은 한국식 매운탕에 고춧가루, 고추장과 함께 헝가리 스위트 파프리카로 깊은 맛을 더했습니다.
조리 순서
생선은 5cm 크기로 썹니다. 무는 껍질을 벗겨 사방 3cm, 두께 3mm로 나박하게 썰고, 양파는 채 썰고, 두부는 1.5cm 두께로, 고추는 고리 모양으로, 파는 4cm 길이로 썹니다. 마늘은 다지고 생강은 갈아 작은 그릇에 파프리카, 고춧가루, 고추장, 국간장과 함께 섞어 양념장을 만듭니다.
이 단계에 넣을 재료헝가리산 스위트 파프리카 가루 1큰술고춧가루 1큰술고추장 1큰술마늘(쪽) 2개생강 5g국간장 1½작은술
20 cm 냄비에 물, 무, 양파를 넣습니다. 강불에서 끓어오르면 중불로 줄여 끓여 무 가장자리가 투명해지게 합니다. 무가 국물에 단맛을 냅니다.
이 단계에 넣을 재료물 900ml무 150g양파 1개
강불→중불양념장을 국물에 풀어 중불에서 끓여 고춧가루의 날맛을 날리고 국물을 진한 빨간색으로 만듭니다.
중불생선, 두부, 고추를 살며시 넣습니다. 중약불에서 끓이되 젓지 말고 냄비를 살살 돌려 생선이 부서지지 않게 합니다. 생선 속까지 불투명해지고 쉽게 갈라지면 다 익은 것입니다.
이 단계에 넣을 재료단단한 흰살생선 필레(잉어, 메기, 대구, 명태 등) 400g단단한 두부 150g헝가리 왁스 고추(또는 연두색 풋고추·피망) 1개
중약불파를 넣고 간을 본 뒤 필요하면 소금으로 맞춥니다. 보글보글 끓을 때 흰밥과 함께 냅니다.
이 단계에 넣을 재료대파 또는 쪽파 1개소금 적당량
요리 팁
헝가리 파프리카는 달큰하고 둥근 붉은 맛을, 고춧가루는 깔끔한 매운맛을 냅니다. 둘의 비율을 입맛에 맞게 조절하세요. 파를 넣을 때 미나리, 쑥갓, 팽이버섯을 한 줌 더하면 한층 한국적인 맛이 됩니다.
캠핑에서 만들 때
양념장은 집에서 섞어 작은 병에 담아 가세요. 캠핑장에서는 버너 하나로 끓이는 간단한 찌개입니다. 생선과 두부는 넣기 직전까지 아이스박스에 차갑게 보관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