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념 키벨링(네덜란드 × 한국)
네덜란드식 대구 튀김을 한국 치킨처럼 두 번 튀겨 더 바삭하게 만들고, 고추장 꿀 양념에 버무려 깨와 파를 뿌렸습니다.
조리 순서
생선을 사방 3cm로 썰어 가시를 빼고 키친타월로 물기를 꼼꼼히 닦습니다. 생강과 마늘 일부를 곱게 갈아 소금 일부, 후추와 함께 생선에 버무리고 냉장고에 10분 둡니다.
이 단계에 넣을 재료대구 살(또는 흰살생선, 껍질과 가시 제거) 300g소금 ¼작은술후추 1꼬집생강 5g마늘(쪽) 0.6개
지름 20 cm 깊은 냄비에 기름을 깊이 4cm 이상, 냄비 높이의 3분의 1 이하로 붓고 강불에서 정도 데워 170°C로 맞춥니다. 물기 있는 도구는 멀리 두고, 냄비 손잡이는 안쪽으로 돌리고, 뚜껑을 손 닿는 곳에 둡니다. 연기가 나면 바로 불을 끕니다.
이 단계에 넣을 재료튀김용 기름(해바라기유 등) 1L
강불볼에 밀가루, 감자 전분, 베이킹파우더, 남은 소금을 섞고 차가운 물을 부어 거품기로 가볍게 저어 묽은 요거트 농도의 반죽을 만듭니다. 생선을 반죽에 넣어 고루 입히고, 하나씩 몸에서 먼 쪽으로 넣어 2번에 나눠 한 번에 중불에서 동안 1차로 튀깁니다. 연한 황금색이 되면 식힘망에 건져 3분 둡니다. 이 사이에 속의 수분이 겉으로 빠져나옵니다.
이 단계에 넣을 재료밀가루(중력분) 55g감자 전분 40g베이킹파우더 ½작은술아주 차가운 물 100ml소금 ¼작은술
중불불을 강불로 올려 정도 기다려 기름을 185°C로 만든 뒤, 중강불로 조절하며 1차로 튀긴 생선을 1번에 나눠 씩 다시 튀깁니다. 진한 황금색에 두드리면 바삭한 소리가 나면 건집니다. 두 번 튀기면 양념을 버무려도 오래 바삭합니다.
강불→중강불지름 24 cm의 넓은 팬에 고추장, 케첩, 꿀, 간장, 남은 마늘(곱게 다진 것)을 넣고 중불에서 동안 저어 가며 보글보글 끓여 윤기가 돌게 합니다. 불을 끄고 튀긴 생선을 넣어 주걱으로 살살 뒤집어 양념을 입힙니다. 오래 섞으면 눅눅해지니 빠르게 버무리세요.
이 단계에 넣을 재료고추장 1큰술케첩 1큰술꿀 1큰술진간장 1작은술마늘(쪽) 1.4개
중불접시에 담고 참깨와 쪽파를 뿌려 바로 냅니다.
이 단계에 넣을 재료볶은 참깨 1작은술쪽파(송송 썬 것) 1개
요리 팁
매운 맛을 줄이려면 고추장을 줄이고 케첩을 늘리세요. 양념이 너무 되직하면 물 1작은술을 넣습니다. 양념에 버무리지 않은 튀김을 반 덜어 두고 찍어 먹어도 좋습니다. 대구 대신 명태나 동태 살을 써도 잘 어울립니다.
캠핑에서 만들 때
캠핑장에서는 무쇠 팬에 기름 1.5cm로 얕게 튀기고 중간에 뒤집으세요. 두 번 튀기기는 같은 팬에서 불만 올려 한 번 더 짧게 튀기면 됩니다. 양념은 집에서 섞어 병에 담아 가면 현장에서 데워 버무리기만 하면 됩니다. 생선은 아이스박스에 차갑게 두고, 기름은 완전히 식힌 뒤 챙겨 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