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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리랑카, 아시아

키리바트(스리랑카 코코넛 밀크 라이스)

쌀을 코코넛 밀크로 걸쭉하게 익혀 납작하게 눌러 마름모로 썬, 매콤한 루누 미리스를 곁들이는 스리랑카의 축하 아침밥.

인분2인분
총 조리 시간43분
난이도쉬움

조리 순서

  1. 쌀을 볼에 담고 찬물을 부어 손으로 휘저은 뒤 뿌연 물을 따라 버립니다. 물이 살짝 뿌연 정도가 될 때까지 2~3번 반복하고 체에 밭쳐 물기를 충분히 뺍니다. 겉의 전분을 씻어 내야 밥맛이 깔끔합니다.

    이 단계에 넣을 재료단립종 백미(또는 스리랑카 붉은 쌀) 180g

  2. 바닥이 두꺼운 18 cm 냄비에 쌀과 물을 넣고 강불에서 끓입니다. 한 번 저은 뒤 뚜껑을 덮고 약불로 줄여 익혀, 물이 다 흡수되고 쌀알이 아주 부드럽고 살짝 끈기가 생기게 합니다. 키리바트는 보통 밥보다 더 무르게 지어야 합니다. 가운데가 아직 단단하면 뜨거운 물 2~3큰술을 더 넣고 몇 분 더 익히세요.

    이 단계에 넣을 재료물 500ml

    강불→약불
  3. 코코넛 밀크에 소금을 녹여 밥 위에 붓습니다. 약불에서 동안 나무 주걱으로 쉬지 않고 저으며 냄비 벽에 눌러 줍니다. 코코넛 밀크가 완전히 흡수되고 밥이 크림처럼 걸쭉해져 한 덩어리로 냄비 벽에서 떨어지기 시작하면 완성입니다.

    이 단계에 넣을 재료진한 코코넛 밀크 200ml소금(밥용) ¾작은술

    약불
  4. 접시나 쟁반에 기름을 얇게 바르고(또는 바나나잎을 깔고) 뜨거운 밥을 쏟습니다. 바나나잎 조각이나 기름 바른 종이 포일로 감싼 주걱으로 눌러 두께 약 2.5cm, 한 변 18 cm의 정사각형으로 펴고 윗면을 매끈하게 다듬은 뒤 동안 굳힙니다.

  5. 그동안 루누 미리스를 만듭니다. 양파를 아주 잘게 다진 뒤 절구에 건고추 플레이크, 소금과 함께 넣고 빻아 촉촉하고 거친 붉은 페이스트로 만듭니다(절구가 없으면 볼에서 숟가락 등으로 으깨세요). 라임즙을 짜 넣고 섞어 맵고 짜고 새콤한 맛이 나면 됩니다.

    이 단계에 넣을 재료적양파 또는 샬롯 60g건고추 플레이크 1½작은술소금(루누 미리스용) ½작은술라임 ½개

  6. 칼에 물을 묻혀 키리바트를 한 변 약 5cm의 마름모꼴로 썹니다. 자를 때마다 칼을 닦고 물을 묻히면 단면이 깔끔합니다. 따뜻하거나 실온일 때 조각마다 루누 미리스를 조금씩 올려 냅니다.

요리 팁

캔 코코넛 밀크는 위쪽의 진한 부분을 쓰거나 흔들지 않은 캔을 통째로 쓰세요. 묽은 코코넛 밀크를 쓰면 질척해져 모양이 잡히지 않습니다. 루누 미리스가 너무 매우면 양파를 더 넣으세요. 남은 키리바트는 덮어서 실온에 몇 시간 둘 수 있고, 냉장하면 딱딱해지니 잠깐 쪄서 부드럽게 데우세요.

캠핑에서 만들 때

바닥이 두꺼운 냄비로 캠핑 버너에서 만들 수 있습니다. 3단계에서는 불을 약하게 유지하고 쉬지 않고 저어야 바닥이 타지 않으며, 바람막이를 쓰면 좋습니다. 루누 미리스는 집에서 미리 섞어 병에 담아 가고, 밥은 종이 포일을 깐 깨끗한 도마 위에서 눌러 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