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비 콘토미레 스튜와 암페시
소금기를 뺀 염장 틸라피아(코비)와 훈제 생선으로 감칠맛을 겹치고, 달걀을 섞어 더 폭신한 에구시를 넣어 삶은 얌·플랜틴(암페시)과 내는 정통 한 상.
조리 순서
코비를 볼에 담고 뜨거운 물을 부어 불려 짠맛을 뺍니다. 건져서 껍질과 가시를 바르고 잘게 뜯습니다. 맛을 봐서 아직 너무 짜면 한 번 더 헹굽니다.
이 단계에 넣을 재료코비(염장 건조 틸라피아) 또는 염장 대구 50g
콘토미레 잎은 여러 번 씻고 굵은 줄기의 겉껍질을 벗겨 냅니다. 20 cm 냄비에 물을 3cm 붓고 잎을 넣어 중불에서 완전히 무르게 삶습니다(시금치는 2분). 물기를 꼭 짜서 잘게 다집니다.
이 단계에 넣을 재료콘토미레(토란잎) 또는 시금치 400g
중불암페시: 얌은 두꺼운 껍질을 벗겨 4cm 토막으로, 플랜틴은 껍질에 칼집을 내어 벗기고 3등분합니다. 22 cm 냄비에 넣고 물을 잠기게 부어 소금을 약간 넣고 중강불에서 삶아 포크가 쑥 들어가면 불을 끄고 물에 담근 채 따뜻하게 둡니다.
이 단계에 넣을 재료얌(마) 또는 고구마 300g덜 익은 초록 플랜틴 1개
중강불볼에 에구시와 달걀을 넣고 포크로 잘 섞어 되직한 반죽을 만듭니다. 달걀이 에구시를 더 폭신하고 부드러운 덩어리로 만들어 줍니다.
이 단계에 넣을 재료에구시(간 멜론씨) 70g달걀(에구시용) 1개
24 cm 팬에 팜유를 중약불에서 데우고(연기가 나지 않게), 다진 양파와 빻은 마늘·생강을 넣어 볶아 향을 냅니다.
이 단계에 넣을 재료레드 팜유 3큰술양파 1개마늘(쪽) 2개생강 10g
중약불갈아 놓은 토마토와 고추, 뜯어 둔 코비를 넣고 중불에서 저어 가며 끓입니다. 소스가 걸쭉해지고 붉은 기름이 위로 분리되어 떠오를 때까지 충분히 익혀야 토마토의 신맛이 사라집니다.
이 단계에 넣을 재료토마토(중간 크기) 2개스카치 보닛 고추(또는 하바네로) 1개
중불에구시 반죽을 숟가락으로 떠서 소스 위에 고루 올리고 뚜껑을 덮어 약불에서 젓지 말고 익힙니다. 증기로 부풀어 폭신하게 굳으면 큼직하게 나눕니다.
약불다진 잎과 큼직하게 뜯은 훈제 생선을 넣고 살살 섞어 약불에서 끓입니다. 코비가 짜므로 마지막에 맛을 보고 소금으로 간을 맞춥니다. 물기를 뺀 얌과 플랜틴을 곁들여 냅니다.
이 단계에 넣을 재료훈제 고등어 100g소금 적당량
약불
요리 팁
코비가 없으면 염장 대구를 하룻밤 불려 쓰거나 훈제 생선만 두 배로 넣으세요. 플랜틴은 껍질이 초록색인 단단한 것을 써야 삶아도 부서지지 않습니다. 기호에 따라 잘 익은 아보카도 조각을 곁들이면 가나식 정석입니다.
캠핑에서 만들 때
코비는 집에서 미리 불려 발라 오고, 잎도 삶아 다져 오면 버너 두 개로 암페시와 스튜를 동시에 끝낼 수 있습니다. 달걀과 생선은 아이스박스에 보관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