굴라 멜라카 캐러멜 코코넛 쿠이 다다르와 짭짤한 코코넛 크림
판단 즙을 가라앉혀 진하게 우려 낸 실키한 크레이프에 캐러멜처럼 졸인 굴라 멜라카 코코넛을 넣고, 판단 향 소금 코코넛 크림을 곁들인 고급 버전.
조리 순서
판단 잎을 잘라 물과 함께 곱게 갈아 면포로 꾹 짭니다. 즙을 컵에 담아 냉장고에 두면 바닥에 진한 초록 앙금(파티 판단)이 가라앉습니다. 반죽을 만들 때 위의 맑은 물은 조금 덜어 내고 앙금을 잘 저어 쓰면 색과 향이 훨씬 진해집니다.
이 단계에 넣을 재료판단 잎 6개물(판단 즙용) 75ml
볼에 달걀을 풀고 코코넛 밀크, 녹인 코코넛 오일, 소금, 판단 즙을 섞습니다. 밀가루와 전분을 함께 체 쳐 넣고 거품기로 멍울 없이 저은 뒤 고운 체에 두 번 내립니다. 랩을 씌워 30분 쉬게 합니다. 전분이 들어가면 크레이프가 얇으면서도 쫀득하고 잘 찢어지지 않습니다.
이 단계에 넣을 재료달걀 ½개코코넛 밀크(반죽용) 105ml버진 코코넛 오일(녹인 것) 1작은술소금(반죽용) 1꼬집중력분 65g옥수수 전분 10g
팜슈거를 잘게 다져 지름 16 cm 팬에 물, 매듭지은 판단 잎, 소금과 함께 넣고 중불에서 저어 녹입니다. 고운 체에 걸러 팜슈거의 모래 같은 찌꺼기를 없애고 팬에 다시 붓습니다.
이 단계에 넣을 재료팜슈거(굴라 멜라카) 60g물(소용) 35ml판단 잎(소용, 매듭지은 것) 1개소금(소용) 1꼬집
중불코코넛을 넣고 중약불에서 저어 가며 졸입니다. 시럽이 거의 흡수되면 소용 코코넛 밀크와 전분을 섞어 넣고 1분 더 저어, 윤기가 돌고 숟가락으로 떴을 때 모양이 유지되게 합니다. 이렇게 하면 소가 촉촉하면서도 흘러내리지 않습니다. 판단 잎을 빼고 식힙니다.
이 단계에 넣을 재료생 코코넛 채(간 것) 100g진한 코코넛 밀크(소용) 2큰술옥수수 전분(소용) ½작은술
중약불지름 14 cm 작은 냄비에 크림용 코코넛 밀크, 전분, 소금을 찬 상태에서 잘 풀고 판단 잎을 넣습니다. 약불에서 쉬지 않고 저어 커스터드처럼 걸쭉해지면 불을 끕니다. 세게 끓이면 분리되니 가장자리가 살짝 보글거리는 정도까지만 데웁니다.
이 단계에 넣을 재료진한 코코넛 밀크(크림용) 80ml옥수수 전분(크림용) 1작은술소금(크림용) 1꼬집판단 잎(크림용) 1개
약불20cm 논스틱 팬을 중약불에서 달구고 기름 묻힌 키친타월로 닦습니다. 반죽을 저어 약 3큰술을 붓고 팬을 재빨리 기울여 돌려 아주 얇게 폅니다. 약 1분, 가장자리가 들리고 윗면이 마르면 뒤집지 말고 꺼냅니다. 총 동안 약 5장을 부치고 면포를 덮어 둡니다.
이 단계에 넣을 재료식용유(팬 코팅용) 1작은술
중약불크레이프의 매끈한 면을 바깥으로 두고 코코넛 소를 1.5큰술 올린 뒤, 아래와 양옆을 접어 폭 3cm, 길이 9cm 정도의 단정한 원통으로 단단히 맙니다. 크기를 일정하게 맞추면 보기 좋습니다.
이음새가 아래로 가게 접시에 담고, 짭짤한 코코넛 크림을 위에 한 줄 끼얹거나 작은 그릇에 담아 곁들입니다. 단맛과 짠맛이 어우러지는 것이 이 버전의 핵심입니다.
요리 팁
굴라 멜라카는 원통형 덩어리를 사서 칼로 깎아 쓰면 향이 가장 좋습니다. 없으면 흑설탕으로 대체할 수 있지만 훈연 향은 덜합니다. 코코넛 크림은 미리 만들어도 되며, 식으면 굳으니 쓰기 전에 약불에서 저어 풀어 주세요.
캠핑에서 만들 때
소와 코코넛 크림은 집에서 만들어 아이스박스에 차게 보관하고, 반죽은 병에 담아 갑니다. 캠핑장에서는 약불 버너와 바람막이를 쓰고 작은 팬에 부칩니다. 크림은 차가운 상태로 곁들여도 맛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