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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아시아 · 레촌 카왈리

레촌 카왈리 팟끄라파오(필리핀×태국)

바삭하게 튀긴 레촌 카왈리를 마늘·고추·홀리바질 소스에 강불로 휙 볶아, 바삭한 태국식 달걀프라이와 재스민 라이스에 올린 한 그릇.

인분2인분
총 조리 시간1시간 28분
껍질 말리기+ 30분
난이도보통

조리 순서

  1. 통삼겹을 폭 5cm로 잘라 20 cm 냄비에 물, 소금과 함께 넣고 강불에서 끓인 뒤, 거품을 걷고 중약불로 줄여 삶아 젓가락이 쑥 들어가게 익힙니다.

    이 단계에 넣을 재료껍질 붙은 통삼겹살 500g물 1½L소금 2작은술

    강불→중약불
  2. 건져서 키친타월로 껍질까지 물기를 꼼꼼히 닦고, 껍질이 위로 오게 망에 올려 냉장고에서 말립니다. 그동안 마늘과 고추를 절구에 거칠게 찧거나 칼로 굵게 다집니다.

  3. 바닥이 두꺼운 22 cm 깊은 냄비에 기름을 1/3 이하로 붓고 중강불에서 가열해 180℃로 맞춥니다. 뜨거운 기름 곁을 떠나지 말고 뚜껑을 옆에 둡니다.

    이 단계에 넣을 재료튀김용 식용유 1.2L

    중강불
  4. 1회에 나눠, 껍질 물기를 한 번 더 닦은 고기를 집게로 바깥쪽을 향해 넣고 방지망을 씌웁니다. 중강불에서 한 번에 씩, 한 번 뒤집어 가며 껍질이 오돌토돌 부풀고 진한 황금색이 될 때까지 튀깁니다. 망에서 5분 식힌 뒤 1.5cm 두께로 썹니다.

    중강불
  5. 웍에 볶음용 기름 절반을 두르고 중강불에서 달걀을 하나씩 깨 넣어 기름을 끼얹으며 튀기듯 굽습니다. 가장자리가 갈색 레이스처럼 바삭해지고 노른자는 반숙일 때 건지며, 전부 정도 걸립니다.

    이 단계에 넣을 재료달걀 2개식용유(볶음·달걀용) 1큰술

    중강불
  6. 웍에 남은 기름을 넣고 강불에서 찧은 마늘과 고추를 볶아 향을 냅니다(매운 연기가 나니 환기). 굴소스, 간장, 피시 소스, 팜 슈거, 물을 넣어 끓어오르면 썬 고기를 넣고 재빨리 버무려 소스를 입힙니다. 불을 끄고 홀리바질을 넣어 숨이 죽을 만큼만 섞습니다. 오래 볶으면 껍질이 눅눅해집니다.

    이 단계에 넣을 재료식용유(볶음·달걀용) 1큰술마늘 5개쥐똥고추 2개굴소스 1½큰술진간장(또는 태국 간장) 2작은술피시 소스 1작은술팜 슈거(또는 설탕) 1작은술물(소스용) 2큰술홀리바질 잎(없으면 타이 바질) 20g

    강불
  7. 접시에 재스민 라이스를 담고 고기 볶음을 옆에 올린 뒤 달걀프라이를 얹어 바로 냅니다.

    이 단계에 넣을 재료지은 재스민 라이스 400g

요리 팁

소스는 고기에 살짝 묻을 만큼만 적게 잡아야 껍질의 바삭함이 살아 있습니다. 맵기는 고추 개수로 조절하세요. 남은 레촌 카왈리를 활용하면 1~4단계를 건너뛰고 200℃ 에어프라이어로 8분 데워 쓰면 됩니다.

캠핑에서 만들 때

고기는 집에서 삶아 튀기거나 무쇠 팬에 바삭하게 구워 차갑게 가져갑니다. 캠핑장에서는 버너에 팬을 달궈 고기를 다시 바삭하게 데운 뒤 꺼내 두고, 같은 팬에서 달걀과 소스 볶음을 순서대로 하면 됩니다. 밥은 데우는 즉석밥이 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