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트 수프 글레이즈 닭꼬치
라이트 수프의 생강·토마토·고추 베이스를 양념과 윤기 나는 글레이즈로 바꿔, 오븐에 구운 매콤달콤한 닭다리살 꼬치.
조리 순서
나무 꼬치는 물에 30분 담가 두어 오븐에서 타지 않게 합니다. 토마토, 양파, 생강, 마늘, 고추(매운맛이 싫으면 씨 제거), 토마토 페이스트, 소금을 블렌더에 넣고 아주 곱게 갈아 라이트 수프 페이스트를 만듭니다.
이 단계에 넣을 재료나무 꼬치 4개토마토(중간 크기) 2개양파 ½개생강 15g마늘(쪽) 2개스카치 보닛 고추(또는 하바네로) ½개토마토 페이스트 1½큰술소금 ¾작은술
닭다리살을 3cm 크기로 자르고, 볼에 페이스트 절반과 식용유 절반을 넣어 버무립니다. 랩을 씌워 냉장고에서 재웁니다. 나머지 페이스트는 생닭에 닿지 않게 따로 둡니다.
이 단계에 넣을 재료뼈 없는 닭다리살 300g식용유 ¾큰술
남겨 둔 페이스트를 16 cm 작은 팬에 꿀, 남은 식용유와 함께 넣고 중약불에서 저어 가며 졸입니다. 케첩처럼 걸쭉하고 윤기가 나면 글레이즈 완성입니다. 날 양파와 토마토 맛이 날아가고 단맛이 살아납니다. 튀니 살짝 뚜껑을 걸쳐 두세요.
이 단계에 넣을 재료꿀 1½작은술식용유 ¾큰술
중약불오븐을 220℃로 예열합니다. 닭고기를 꼬치에 너무 빽빽하지 않게 꿰어, 종이포일을 깐 30×40 cm 오븐 팬에 간격을 두고 올리고 굽습니다. 붙어 있으면 구워지지 않고 쪄지니 넉넉히 띄우세요.
오븐꺼내서 글레이즈를 앞뒤로 듬뿍 바르고 다시 오븐에 넣어 더 굽습니다. 가장자리가 살짝 그을리고 가장 두꺼운 부분을 잘랐을 때 육즙이 맑으면(75℃) 다 익은 것입니다.
오븐접시에 담아 라임즙을 짜고 송송 썬 쪽파를 뿌립니다. 남은 글레이즈를 곁들여 찍어 먹어도 좋습니다.
이 단계에 넣을 재료라임 ½개쪽파 1개
요리 팁
가슴살보다 닭다리살이 오븐에서 훨씬 촉촉합니다. 글레이즈는 냉장고에서 3일 보관할 수 있어 미리 만들어 두면 편합니다. 오모투오(쌀 경단)나 밥, 오이 샐러드와 함께 내면 든든한 한 끼가 됩니다.
캠핑에서 만들 때
캠핑에서는 숯불 그릴에 올려 중간 불에서 자주 돌려 가며 12~15분 굽고, 마지막 3분에 글레이즈를 바릅니다. 양념에 재운 닭은 지퍼백에 담아 아이스박스에 넣어 가고 첫날 구우세요. 글레이즈는 집에서 미리 졸여 가면 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