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식 토르타 데 밀라네사
바삭한 치킨 밀라네사에 리프라이드 빈스, 아보카도, 할라피뇨, 녹인 치즈를 겹겹이 넣은 멕시코 길거리식 두툼한 샌드위치.
조리 순서
닭가슴살이 두꺼우면 도마에 눕혀 칼을 옆으로 넣어 얇게 두 장으로 저밉니다. 랩 사이에 놓고 고르게 5mm 두께로 두드린 뒤 소금과 마늘 가루를 양면에 뿌립니다. 1인분은 롤빵 하나를 덮을 만한 크기 1장입니다. 생닭을 만진 도마, 칼, 손은 바로 씻습니다.
이 단계에 넣을 재료닭가슴살 260g소금 ½작은술마늘 가루 ½작은술
달걀을 넓은 그릇에 풀고, 빵가루는 접시에 펼칩니다. 고기를 달걀물에 담갔다가 여분을 흘려 보내고 빵가루 위에서 손바닥으로 꾹꾹 눌러 양면을 입힙니다. 남은 달걀물은 버립니다.
이 단계에 넣을 재료달걀 1개고운 마른 빵가루 90g
속 재료를 준비합니다. 아보카도를 반 갈라 씨를 빼고 숟가락으로 떠서 라임즙을 짜 넣고 포크로 대충 으깹니다. 토마토는 5mm 두께로 둥글게 썰고, 적양파는 아주 얇게 링으로 썰며, 상추는 1cm 폭으로 채 썹니다.
이 단계에 넣을 재료잘 익은 아보카도 1개라임 ½개토마토 1개적양파 ¼개로메인 상추(장) 2개
26 cm 프라이팬에 기름을 약 7mm 깊이로 붓고 중강불에서 달궈 170℃로 맞춥니다. 빵가루를 넣었을 때 바로 지글거리며 떠오르면 준비된 것이고, 연기가 나면 잠시 불에서 내립니다. 뜨거운 기름 곁을 떠나지 마세요.
이 단계에 넣을 재료해바라기씨유 또는 식용유(튀김용) 200ml
중강불고기를 몸 반대쪽으로 눕히듯 넣고 중강불에서 튀겨 노릇해지면 뒤집어 더 튀깁니다. 뒤집은 직후 윗면에 치즈를 올리면 남은 시간 동안 부드럽게 녹습니다. 가장 두꺼운 부분을 잘라 분홍빛이 없고 육즙이 맑으면(74℃) 익은 것입니다. 2번에 나눠 튀기고 식힘망에 올려 기름을 뺍니다.
이 단계에 넣을 재료오악사카 치즈 또는 모차렐라(슬라이스) 80g
중강불작은 냄비에 리프라이드 빈스와 물 1~2큰술을 넣고 중불에서 저어 가며 데워 바를 수 있을 만큼 부드럽게 만듭니다. 롤빵은 가로로 반 갈라 마른 프라이팬에 단면이 아래로 가게 놓고 같은 불에서 구워 바삭하게 만듭니다.
이 단계에 넣을 재료리프라이드 빈스(통조림) 120g볼리요·텔레라 같은 겉바속촉 롤빵 또는 작은 바게트(개) 2개
중불아래쪽 빵에 빈스를 펴 바르고 치즈 녹인 밀라네사, 아보카도, 토마토, 적양파, 할라피뇨, 상추 순으로 올립니다. 위쪽 빵 단면에 마요네즈를 발라 덮고 손바닥으로 꾹 누른 뒤 반으로 잘라 바로 먹습니다.
이 단계에 넣을 재료할라피뇨 피클(슬라이스) 2큰술마요네즈 2큰술
요리 팁
리프라이드 빈스가 없으면 핀토콩이나 검은콩 통조림을 물기를 빼고 기름 조금, 소금과 함께 으깨며 데우면 됩니다. 매운맛을 줄이려면 할라피뇨를 빼고 라임즙 뿌린 양파만 넣으세요. 빵이 부드러우면 속이 무거워 무너지니 겉이 단단한 빵을 고르세요.
캠핑에서 만들 때
닭고기를 집에서 빵가루까지 입혀 아이스박스(5℃ 이하)로 가져갑니다. 캠핑장에서는 깊은 프라이팬에 기름 5mm로 부치듯 튀기고, 빵은 그릴이나 석쇠에 단면을 구우면 더 맛있습니다. 아보카도는 먹기 직전에 으깨야 갈변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