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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 중동·아프리카 · 몰로키아

오븐 구이 닭과 쇠리야 쌀밥을 곁들인 더블 탈레야 몰로키아

향신료 닭 육수로 끓인 몰로키아에 탈레야를 두 번 나눠 넣고, 바삭하게 구운 닭다리와 버터 버미첼리 밥을 곁들인 카이로 식당식 한 상.

인분2인분
총 조리 시간1시간 18분
난이도어려움

조리 순서

  1. 22 cm 냄비에 닭다리, 물, 반으로 자른 양파, 큼직하게 썬 당근, 월계수 잎, 살짝 깬 카다멈, 통후추, 소금 일부를 넣고 강불에서 끓입니다. 거품을 꼼꼼히 걷어 낸 뒤 중약불로 줄여 뚜껑을 살짝 걸치고 끓입니다. 국물이 맑고 구수해야 몰로키아 맛도 깔끔합니다.

    이 단계에 넣을 재료닭다리(허벅지+북채 통째, 껍질 있는 것) 2개물(육수용) 1,200ml양파 1개당근 1개월계수 잎 1개그린 카다멈(통) 3개통후추 6개소금 0.6작은술

    강불→중약불
  2. 오븐을 220 °C로 예열합니다. 닭다리를 건져 물기를 완전히 닦고, 기 일부·소금 일부·코리앤더 가루 일부를 섞어 겉에 문지릅니다. 껍질이 위로 가게 오븐 팬에 올려 오븐에서 굽습니다. 껍질이 갈색으로 바삭해지고, 가장 두꺼운 부분이 75℃ 이상이거나 찔렀을 때 맑은 즙이 나오면 완성입니다. 그동안 육수는 체에 거릅니다.

    이 단계에 넣을 재료기 0.4큰술소금 ¼작은술코리앤더 가루 ½작은술

    오븐
  3. 밥을 짓습니다. 쌀을 물이 맑아질 때까지 씻어 물기를 뺍니다. 18 cm 냄비에 버터를 녹이고 버미첼리를 넣어 중불에서 저으며 진한 황금색이 될 때까지 볶습니다. 쌀을 넣어 30초 섞고 밥물과 소금 일부를 부어 끓어오르면 뚜껑을 덮고 약불에서 익힌 뒤, 불을 끄고 10분 뜸을 들입니다.

    이 단계에 넣을 재료버터(밥용) 15g가는 버미첼리 국수(3cm로 부순 것) 25g단립종 쌀(이집트 쌀 또는 일반 쌀) 150g물(밥용) 210ml소금 ¼작은술

    중불→약불
  4. 걸러 둔 육수를 중불에서 데워 얼린 몰로키아와 소금 일부를 넣고, 거품기로 저어 녹이며 데웁니다. 가장자리에 작은 기포만 올라오게 유지하세요. 세게 끓이면 잎이 가라앉아 분리됩니다.

    이 단계에 넣을 재료냉동 다진 몰로키아(해동하지 않은 것) 400g소금 ¼작은술

    중불
  5. 탈레야를 만듭니다. 마늘을 곱게 다집니다. 작은 팬에 남은 기를 중약불에서 데워 마늘을 볶아 연한 황금색이 되면 남은 코리앤더 가루와 카옌 페퍼를 넣고 10초 저어 향을 냅니다. 이 중 절반을 몰로키아에 붓고(지글거리며 튈 수 있으니 조심) 저은 뒤 불을 끄고, 나머지 절반은 팬에 남겨 둡니다.

    이 단계에 넣을 재료마늘(쪽) 6개코리앤더 가루 1작은술기 1.6큰술카옌 페퍼 1꼬집

    중약불
  6. 따뜻한 그릇에 몰로키아를 담고 남겨 둔 탈레야를 위에 한 숟갈씩 둘러 향이 살아 있게 합니다. 쇠리야 밥과 구운 닭다리, 웨지로 자른 레몬을 곁들이고, 먹기 직전에 레몬즙을 짜서 맛을 깨웁니다.

    이 단계에 넣을 재료레몬 ½개

요리 팁

탈레야를 두 번에 나누는 이유는 처음 넣은 것은 국물에 깊이 배고, 마지막 것은 갓 볶은 마늘 향을 그대로 느끼게 하기 위해서입니다. 버미첼리는 갈색에 가까운 진한 황금색까지 볶아야 고소합니다. 남은 육수는 냉동해 두었다가 다음번 몰로키아에 쓰세요.

캠핑에서 만들 때

캠핑장에서는 오븐 대신 뚜껑 있는 무쇠 팬이나 그릴에서 닭다리를 약불로 뒤집어 가며 굽고, 내부 온도를 꼭 확인하세요. 육수와 밥은 집에서 미리 만들어 아이스박스로 가져가면 현장에서는 몰로키아와 탈레야만 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