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우 모케카 라이스볼
코코넛 라이스 위에 진한 모케카 소스로 졸인 새우, 상큼한 브라질식 비나그레치, 아보카도, 바삭한 덴데 파로파를 올린 한 그릇 요리.
조리 순서
쌀을 물이 맑아질 때까지 씻어 물기를 뺍니다. 16 cm 냄비에 쌀, 물, 밥용 코코넛밀크, 소금 조금을 넣고 강불에서 끓입니다. 끓어오르면 한 번 젓고 뚜껑을 덮어 약불로 줄인 뒤 익힙니다. 불을 끄고 뚜껑을 연 채 두지 말고 5분 뜸을 들입니다.
이 단계에 넣을 재료장립종 쌀(또는 일반 쌀) 140g물(밥용) 160ml코코넛밀크(밥용) 100ml소금 ¼작은술
강불→약불비나그레치를 만듭니다. 토마토(씨 제거), 적양파, 피망을 0.5cm 크기로 잘게 썰어 각각 절반을 볼에 담고, 라임즙 절반, 다진 고수 절반, 소금 조금을 넣어 섞어 둡니다. 나머지 채소 절반은 소스용으로 남깁니다.
이 단계에 넣을 재료토마토 1개적양파 ½개피망 또는 파프리카 ½개라임(즙) ½개고수 6g소금 ⅛작은술
새우는 등의 내장을 빼고 키친타월로 물기를 닦은 뒤, 다진 마늘, 남은 라임즙, 소금 조금으로 버무려 파로파를 만드는 동안 둡니다.
이 단계에 넣을 재료껍질 벗긴 새우(중하) 240g마늘(쪽) 2개라임(즙) ½개소금 ⅛작은술
20 cm 팬에 덴데 오일 절반을 두르고 중약불에서 카사바 가루를 넣어 계속 저으며 볶습니다. 모래처럼 보슬보슬하고 연한 황금빛이 되며 고소한 냄새가 나면 접시에 덜어 둡니다. 이것이 덴데 파로파입니다.
이 단계에 넣을 재료덴데 오일(붉은 팜유) 1큰술카사바 가루(파리냐 지 만지오카) 40g
중약불같은 팬에 남은 덴데 오일을 두르고 소스용 양파, 피망, 토마토를 넣어 중불에서 볶아 부드럽게 합니다. 소스용 코코넛밀크를 붓고 졸여 숟가락으로 그으면 자국이 남을 정도로 걸쭉하게 만듭니다.
이 단계에 넣을 재료덴데 오일(붉은 팜유) 1큰술적양파 ½개피망 또는 파프리카 ½개토마토 1개코코넛밀크(소스용) 120ml
중불새우를 소스에 넣고 중불에서 익힙니다. 중간에 한 번 뒤집고, 새우가 분홍색으로 변해 C자로 말리면 바로 불을 끕니다.
중불그릇에 코코넛 라이스를 담고 새우 모케카, 비나그레치, 얇게 썬 아보카도를 나란히 올립니다. 먹기 직전에 파로파와 남은 고수를 뿌립니다. 파로파는 미리 뿌리면 눅눅해집니다.
이 단계에 넣을 재료잘 익은 아보카도 1개고수 6g
요리 팁
카사바 가루가 없으면 빵가루를 덴데 오일에 볶아도 비슷한 식감을 낼 수 있어요. 냉동 새우는 냉장고에서 천천히 해동한 뒤 물기를 꼭 닦아야 소스가 묽어지지 않습니다.
캠핑에서 만들 때
밥은 집에서 지어 가거나 즉석밥에 코코넛밀크를 조금 섞어 데우면 됩니다. 비나그레치와 파로파는 집에서 만들어 밀폐 용기에 담아 가고, 현장에서는 팬 하나로 소스와 새우만 볶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