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므라이스
닭고기와 양파를 볶아 케첩으로 버무린 치킨라이스를 얇고 부드러운 달걀 오믈렛으로 감싸고 케첩을 뿌리는 일본 가정식 오므라이스.
조리 순서
닭고기는 1.5cm 크기로 깍둑 썰고, 양파는 5mm 크기로 다지고, 버섯은 얇게 썹니다. 달걀은 1인분(2개)씩 따로 그릇에 깨서 우유와 소금 절반을 넣고 흰자가 끊어질 때까지 젓가락으로 풀어 둡니다.
이 단계에 넣을 재료달걀 4개우유 2큰술소금 1½꼬집
넓은 프라이팬(26 cm)에 식용유를 두르고 중불에서 닭고기를 볶아 겉에 분홍빛이 사라지게 합니다. 양파와 버섯을 넣고 더 볶아 양파가 투명하고 부드러워지게 합니다.
이 단계에 넣을 재료식용유 1½작은술닭다리살 120g양파 80g양송이버섯 40g
중불재료를 한쪽으로 밀고 빈자리에 케첩의 3/4을 넣어 중불에서 볶습니다. 케첩을 먼저 볶으면 신맛이 날아가고 단맛이 진해집니다. 밥, 버터, 남은 소금, 후추를 넣고 동안 밥알을 자르듯 섞어 고르게 주황빛이 되게 합니다.
이 단계에 넣을 재료토마토케첩 3¾큰술따뜻한 밥 400g버터(밥용) 12g소금 1½꼬집후추 1꼬집
중불치킨라이스를 1인분씩 접시에 담고 숟가락으로 눌러 길쭉한 럭비공 모양으로 다듬습니다. 식지 않게 그대로 둡니다.
오믈렛은 1장씩 만듭니다(20 cm ×2, 코팅 팬). 1인분 버터를 넣고 중강불에서 거품이 나면 달걀물을 한 번에 붓고, 젓가락으로 크게 휘저으며 익혀 부드러운 스크램블처럼 반쯤 익힙니다. 불을 약불로 줄이고 팬을 흔들어 표면을 둥글게 펴, 바닥은 익고 윗면은 아직 촉촉할 때 불을 끕니다.
이 단계에 넣을 재료버터(달걀용) 10g
중강불→약불팬을 기울여 오믈렛을 밥 위로 미끄러뜨리듯 덮고, 키친타월로 감싸듯 눌러 가장자리를 밥 밑으로 밀어 넣어 모양을 잡습니다. 남은 케첩을 위에 뿌려 바로 냅니다.
이 단계에 넣을 재료토마토케첩 1¼큰술
요리 팁
오믈렛은 반드시 코팅이 잘된 팬으로, 1장씩 만드세요. 팬이 너무 뜨거우면 달걀이 금세 딱딱해지니, 익는 속도가 빠르면 팬을 잠시 불에서 들어 올립니다. 찬밥은 전자레인지로 데워 쓰면 잘 섞입니다.
캠핑에서 만들 때
치킨라이스는 큰 팬 하나로 충분합니다. 오믈렛은 버너 불이 고르지 않으니 약하게 줄이고, 감싸기 어렵다면 반숙 스크램블을 밥 위에 얹어 덮밥처럼 내도 맛은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