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피 라이스 매운 참치 오니기리 바이트
오니기리 밥을 네모나게 굳혀 겉은 바삭하게 튀기고, 매콤한 참치 마요와 아보카도, 할라피뇨를 올린 한입 크기 핑거푸드.
조리 순서
쌀을 3~4번, 물이 거의 투명해질 때까지 씻어 지름 16 cm 냄비에 계량한 물과 함께 담고 30분 불립니다. 뚜껑을 덮어 강불에서 끓이다가 보글보글 끓으면 약불로 줄여 끓이고, 불을 끈 채 뜸을 들입니다.
이 단계에 넣을 재료쌀(일본식 단립종) 160g물(밥 짓기용) 210ml
강불→약불식초, 설탕, 소금을 작은 그릇에 넣어 녹을 때까지 섞습니다. 뜨거운 밥을 넓은 그릇에 옮기고 배합초를 고루 뿌린 뒤 주걱을 세워 자르듯 섞으며 1분 정도 부채질해 윤기를 냅니다. 밥에 간이 배어야 튀긴 뒤에도 맛이 납니다.
이 단계에 넣을 재료쌀식초 4작은술설탕 2작은술소금 ½작은술
15×10 cm 크기의 용기에 랩을 깔고 밥을 담아 젖은 주걱이나 다른 용기 바닥으로 2cm 두께가 되도록 꾹꾹 눌러 평평하게 만듭니다. 랩으로 덮어 냉장고에서 이상 굳힙니다. 차갑고 단단해야 깔끔하게 잘리고 튀길 때 부서지지 않습니다.
참치는 체에 올려 숟가락으로 눌러 기름이나 물을 꼭 짜냅니다. 쪽파는 송송 썰어 참치, 마요네즈, 스리라차, 간장과 섞고 먹기 전까지 냉장고에 둡니다.
이 단계에 넣을 재료참치 통조림(기름이나 물 뺀 것) 140g마요네즈 2큰술스리라차 소스 2작은술간장 1작은술쪽파 1개
굳힌 밥을 랩째 들어 꺼내 도마에 놓고, 물에 적신 칼로 약 4×2.5cm 직사각형 12개로 자릅니다. 칼에 밥알이 붙으면 그때마다 칼을 다시 적십니다. 표면 물기는 키친타월로 톡톡 닦습니다.
지름 22~24cm 깊은 프라이팬에 식용유를 1cm 깊이로 붓고 중불에서 180℃까지 달굽니다. 온도계가 없으면 밥알 하나를 넣었을 때 바로 지글지글 떠오르면 됩니다. 밥 조각을 몸 반대쪽으로 살며시 밀어 넣어 2번에 나눠, 서로 붙지 않게 놓고 한 면당 씩 진한 황금색이 될 때까지 튀깁니다. 뜨거운 기름 앞을 떠나지 말고, 연기가 나면 바로 불을 끄며, 뚜껑을 가까이 두세요. 건져서 망 위에 올려 기름을 뺍니다.
이 단계에 넣을 재료식용유(튀김용) 250ml
중불아보카도는 얇게 썰고, 할라피뇨는 종이처럼 얇게 동그랗게 썹니다(씨를 빼면 덜 맵습니다). 바삭한 밥 위에 매운 참치를 한 숟가락씩 올리고 아보카도, 할라피뇨 한 조각을 얹은 뒤 깨를 뿌려 바로 냅니다.
이 단계에 넣을 재료잘 익은 아보카도 ½개생할라피뇨(없으면 풋고추) ½개볶은 흰깨 1작은술
요리 팁
튀긴 직후 5분 안에 먹어야 겉바속촉 식감이 가장 좋습니다. 밥을 충분히 굳히지 않으면 기름에서 풀어지니 냉장 시간은 꼭 지키세요. 참치 대신 게맛살 마요나 연어 플레이크를 올려도 좋습니다.
캠핑에서 만들 때
밥은 집에서 지어 용기에 눌러 굳힌 뒤 보냉백에 넣어 가면 캠핑장에서 자르기만 하면 됩니다. 기름이 많이 드는 튀김 대신 무쇠 팬에 기름을 넉넉히 둘러 양면을 굽듯이 지져도 충분히 바삭합니다. 바람이 강한 곳에서는 기름 튀김을 하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