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즈 닭갈비 오야코동
한국식 고추장 닭갈비 양념으로 닭고기와 양배추를 볶아 졸이고, 일본식 오야코동처럼 반숙 달걀과 녹인 치즈로 덮은 매콤달콤 덮밥.
조리 순서
닭다리살은 2.5cm 크기, 양배추는 3cm 크기로 썰고 양파는 1cm 폭으로 썹니다. 볼에 소스 재료를 모두 섞어 그중 절반에 닭고기를 버무려 10분 재웁니다. 달걀은 가볍게 풀고 쪽파는 송송 썰어 둡니다.
이 단계에 넣을 재료닭다리살 300g양배추 120g양파 80g고추장 1½큰술진간장 2작은술미림 2큰술설탕 1작은술고춧가루 1작은술다진 마늘 1작은술물 110ml달걀 3개쪽파 1개
지름 22 cm 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재운 닭고기를 중강불에서 볶아 겉면이 하얗게 익고 살짝 그을리게 합니다. 고추장은 타기 쉬우니 계속 뒤적이세요.
이 단계에 넣을 재료식용유 1큰술
중강불양배추, 양파, 남은 소스를 넣고 중불에서 끓이듯 볶습니다. 닭고기가 속까지 익고 양배추가 부드러워지며 소스가 자작하게 남으면 됩니다.
중불달걀물을 원을 그리며 고루 붓고 모차렐라를 뿌린 뒤 뚜껑을 덮어 중약불에서 익힙니다. 달걀 가장자리는 굳고 가운데는 촉촉하며 치즈가 녹으면 불을 끕니다.
이 단계에 넣을 재료모차렐라 치즈(슈레드) 50g
중약불그릇에 밥을 담고 주걱으로 1인분씩 떠서 올린 뒤 쪽파와 통깨를 뿌립니다.
이 단계에 넣을 재료따뜻한 밥 420g통깨 적당량
요리 팁
매운맛을 줄이려면 고춧가루를 빼고 고추장을 ⅔로 줄이세요. 고구마나 떡을 조금 넣으면 닭갈비 느낌이 더 살아납니다.
캠핑에서 만들 때
재운 닭고기를 지퍼백에 담아 아이스박스로 가져가면 현장에서 바로 볶을 수 있습니다. 큰 무쇠 팬째 테이블에 올려 나눠 먹으면 캠핑 분위기에 잘 어울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