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okie P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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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유럽

파타타스 브라바스

두 번 튀겨 겉은 바삭, 속은 포슬한 감자에 스모키하고 살짝 매운 파프리카 소스를 끼얹은 스페인 바(bar)의 대표 타파스.

인분2인분
총 조리 시간40분
난이도보통

조리 순서

  1. 감자는 껍질을 벗겨 2.5~3cm 크기로 울퉁불퉁하게 썹니다. 각진 모서리가 있어야 바삭해집니다. 찬물에 헹궈 물이 맑아지면 깨끗한 행주로 물기를 아주 꼼꼼히 닦습니다. 물기가 남으면 뜨거운 기름이 튑니다.

    이 단계에 넣을 재료감자(분질 또는 다용도) 400g

  2. 먼저 소스를 만듭니다. 16 cm 작은 팬에 올리브유를 두르고 중약불에서 데운 뒤 양파와 곱게 다진 마늘을 넣고 동안 저어 가며 투명하고 부드러워질 때까지 볶습니다. 색이 나면 안 됩니다.

    이 단계에 넣을 재료엑스트라 버진 올리브유 1½큰술양파(곱게 다진 것) 50g마늘(쪽) 1개

    중약불
  3. 팬을 불에서 내리고 밀가루와 두 가지 파프리카 가루를 넣어 몇 초간 섞습니다(파프리카는 불 위에서 금방 타서 써집니다). 다시 약불에 올려 육수를 조금씩 부으며 멍울이 생기지 않게 계속 젓습니다. 동안 뭉근히 끓여 묽은 케첩처럼 숟가락에 묻어날 정도가 되면 소금으로 간하고, 원하면 핸드블렌더로 곱게 갑니다.

    이 단계에 넣을 재료밀가루(중력분) 2작은술스위트 파프리카 가루(피멘톤 둘세) 1작은술매운 파프리카 가루(피멘톤 피칸테) ½작은술닭 육수 150ml소금(소스용) 적당량

    약불
  4. 튀김 기름을 20 cm 깊은 냄비에 붓습니다(깊이 3cm 이상, 냄비의 1/3을 넘지 않게). 중불에서 150℃로 데웁니다. 마른 나무젓가락을 넣었을 때 작은 기포가 잔잔하게 올라오면 됩니다. 감자를 동안 튀겨 칼끝이 쉽게 들어가지만 색은 아직 연한 상태로 만듭니다. 크기 옆에 ×2가 있으면 기름 온도가 떨어지지 않게 두 번에 나눠 튀기고, 감자는 거름망 국자로 몸 반대쪽으로 살살 넣습니다.

    이 단계에 넣을 재료해바라기씨유(튀김용) 700ml

    중불
  5. 감자를 건져 망이나 키친타월 위에서 쉬게 합니다. 그동안 불을 중강불로 올려 기름을 180℃로 맞춥니다(젓가락 주위로 기포가 활발하게 올라오는 상태). 같은 방식으로 나눠서 동안 한 번 더 튀겨 진한 황금색으로 바삭하게 만듭니다.

    중강불
  6. 키친타월에 기름을 빼고 바로 소금을 뿌려야 잘 붙습니다. 접시에 담고, 먹기 직전에 따뜻한 소스를 위에 끼얹어야 감자가 눅눅해지지 않습니다.

    이 단계에 넣을 재료소금 ½작은술

요리 팁

뜨거운 기름 곁을 절대 떠나지 말고 냄비 뚜껑을 가까이 두세요. 기름에서 연기가 나면 바로 불을 끄고, 불붙은 기름에는 절대 물을 붓지 마세요. 매운 파프리카 가루가 없으면 스위트 파프리카에 카옌페퍼를 한 꼬집 더하면 됩니다. 소스는 냉장고에서 3일 보관할 수 있습니다.

캠핑에서 만들 때

버너에서 깊은 튀김은 위험하니 지져 내는 방식이 좋습니다. 감자를 소금물에 8분 데쳐 물기를 말린 뒤, 넓고 두꺼운 팬에 기름을 1cm 정도 붓고 굴려 가며 사방을 노릇하게 지집니다. 소스는 집에서 만들어 가 작은 팬에 데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