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몬 생강 폰즈 버터 돼지 안심 메달리온 (미국 × 일본)
미국식 안심 메달리온을 일본 쇼가야키처럼 생강 간장 소스에 졸이고, 레몬과 버터로 산뜻하게 마무리해 채 썬 양배추와 밥에 올립니다.
조리 순서
양배추는 아주 가늘게 채 썰어 찬물에 5분 담갔다가 체에 밭쳐 물기를 털어 아삭하게 만듭니다. 작은 그릇에 간 생강, 간장, 미림, 레몬즙, 꿀을 넣고 꿀이 녹을 때까지 섞어 소스를 준비합니다.
이 단계에 넣을 재료양배추 120g생강(곱게 간 것) 2작은술진간장 1½큰술미림 1½큰술레몬즙 1½큰술꿀 1작은술
안심의 흰 근막을 벗기고 2cm 두께로 동그랗게 썬 뒤 손바닥으로 눌러 1.5cm로 만듭니다. 물기를 닦고 소금, 후추를 뿌린 다음 감자전분을 얇게 묻혀 털어 냅니다. 전분이 소스를 붙잡아 윤기 있게 코팅됩니다.
이 단계에 넣을 재료돼지 안심 300g소금 1꼬집후추 1꼬집감자전분 1½큰술
지름 26 cm 프라이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중강불에서 달굽니다.
이 단계에 넣을 재료식용유 1큰술
중강불고기를 간격을 두고 올려(나눠 굽는 횟수: 1회) 동안 건드리지 말고 노릇하게 구운 뒤 뒤집어 더 굽습니다. 속 온도 63℃, 또는 맑은 육즙이 나오면 다 익은 것입니다. 나눠 구웠다면 첫 번째 고기를 접시에 두었다가 다음 단계에서 함께 넣습니다.
키친타월로 팬의 남은 기름을 닦아 내고 고기를 모두 넣습니다. 불을 중불로 줄이고 준비한 소스를 붓고 동안 고기를 뒤집어 가며 소스가 걸쭉하고 윤기 나게 졸아 고기에 달라붙게 합니다. 불을 끄기 직전 버터를 넣고 녹여 고기에 입힙니다.
이 단계에 넣을 재료버터 15g
중불그릇에 밥을 담고 양배추 채를 곁들인 뒤 고기를 올리고 팬에 남은 소스를 끼얹습니다. 송송 썬 쪽파를 뿌려 냅니다.
이 단계에 넣을 재료따뜻한 밥 360g쪽파 1개
요리 팁
간장 소스는 금방 타니 소스를 넣은 뒤에는 불을 세게 하지 마세요. 생강은 튜브 생강보다 생 생강을 갈아 쓰면 향이 훨씬 좋습니다. 레몬 대신 유자즙을 쓰면 더 일본풍이 됩니다.
캠핑에서 만들 때
소스는 집에서 섞어 작은 병에 담아 가고, 양배추도 미리 채 썰어 지퍼백에 넣어 두면 캠핑장에서는 굽기만 하면 됩니다. 밥은 즉석밥을 데우거나 코펠로 지으세요. 그릴이 있다면 고기를 숯불에 굽고 소스는 작은 팬에서 졸여 끼얹어도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