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볼레타
두툼한 프로볼로네 치즈를 달군 팬에 구워 겉은 바삭한 황금빛 크러스트, 속은 쭉 늘어나게 만들고 오레가노와 치미추리를 곁들이는 아르헨티나 아사도의 첫 접시.
조리 순서
프로볼로네를 1.5~2cm 두께의 원형으로 1인당 1장씩 자릅니다. 접시에 올려 뚜껑 없이 냉동실에 동안 넣어 겉을 단단하게 만듭니다. 이렇게 해야 팬에서 녹아 퍼지지 않고 모양이 유지됩니다.
이 단계에 넣을 재료프로볼로네 치즈(숙성된 단단한 것, 1.5~2cm 두께 원형) 200g
치미추리를 만듭니다. 파슬리 잎을 곱게 다지고 마늘도 아주 곱게 다져 볼에 담고, 오레가노와 레드 페퍼 플레이크 절반, 식초, 올리브유 대부분, 소금을 넣어 섞습니다. 치즈를 굽는 동안 두면 맛이 어우러집니다.
이 단계에 넣을 재료이탈리안 파슬리 10g마늘(쪽) 1개말린 오레가노 ¾작은술레드 페퍼 플레이크 1꼬집레드 와인 식초 2작은술엑스트라 버진 올리브유 2⅛큰술소금 1꼬집
20 cm 무쇠 팬을 기름 없이 중불에 올리고 바게트를 동안 한 번 뒤집어 가며 바삭하게 굽습니다. 팬이 작으면 나눠 굽고, 구운 빵은 따뜻한 곳에 둡니다.
이 단계에 넣을 재료바게트 슬라이스 6개
중불불을 중강불로 올려 팬을 동안 아주 뜨겁게 달굽니다(물 한 방울이 바로 튀어 사라질 정도). 그동안 차가운 치즈 양면에 남은 올리브유를 바르고 윗면에 남은 오레가노를 눌러 붙입니다.
이 단계에 넣을 재료엑스트라 버진 올리브유 0.9큰술말린 오레가노 ¾작은술
중강불치즈를 2cm 간격을 두고 팬에 올립니다. 중강불에서 동안 절대 건드리지 마세요. 바닥에 진한 황금색 크러스트가 생겨 저절로 떨어지고 가장자리가 말랑해지기 시작하면 뒤집을 때입니다.
중강불얇은 뒤집개를 크러스트 밑으로 단번에 밀어 넣어 재빨리 뒤집고, 중불로 줄여 동안 구워 반대쪽도 노릇하고 가운데는 말랑하게 녹되 흘러내리지 않게 합니다. 따뜻한 접시에 옮겨 남은 레드 페퍼 플레이크를 뿌리고 치미추리를 끼얹어, 빵과 함께 바로 드세요.
이 단계에 넣을 재료레드 페퍼 플레이크 1꼬집
중불
요리 팁
생모차렐라처럼 수분이 많은 치즈는 녹아 버리니 꼭 숙성된 단단한 프로볼로네를 쓰세요. 크러스트가 생기기 전에 뒤집으려 하면 찢어집니다. 식으면 굳으니 구워서 바로 먹는 것이 핵심입니다.
캠핑에서 만들 때
아르헨티나에서는 원래 숯불 그릴(파리야)에서 굽는 요리입니다. 프로볼레테라나 작은 무쇠 팬에 담아 숯불 위 석쇠에 올리고 한 면씩 노릇하게 구우면 은은한 불 향까지 더해집니다. 치즈는 아이스박스에 차갑게 보관했다가 바로 구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