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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아메리카 · 치즈 퀘사디아

손으로 빚은 옥수수 또르띠야 버섯 퀘사디아와 불맛 살사

멕시코시티 시장 노점처럼 즉석에서 누른 옥수수 또르띠야에 마늘 버섯과 치즈를 채우고, 직화로 구운 토마토 살사를 곁들여요.

인분2인분
총 조리 시간50분
반죽 휴지+ 20분
난이도어려움

조리 순서

  1. 반죽을 만듭니다. 볼에 마사 하리나와 소금을 섞고, 따뜻한 물을 조금씩 부으며 2분간 치댑니다. 말랑한 찰흙처럼 매끈하고 손에 달라붙지 않으며, 작게 떼어 납작하게 눌렀을 때 가장자리가 갈라지지 않으면 알맞습니다(갈라지면 물 1큰술을 더하세요). 젖은 면포를 덮어 휴지시킵니다.

    이 단계에 넣을 재료마사 하리나(옥수수 또르띠야 가루) 120g따뜻한 물 170ml소금(반죽용) 1꼬집

  2. 살사를 만듭니다. 기름 없는 지름 24 cm 팬에 통토마토, 두툼하게 썬 양파, 껍질째 마늘, 할라피뇨를 올리고 중강불에서 굴려 가며 굽습니다. 껍질이 부풀고 검은 반점이 생기며 토마토가 말랑해지면 됩니다. 마늘 껍질을 벗기고 고추 꼭지를 뗀 뒤, 고수, 소금과 함께 믹서에 짧게 갈거나 으깨 굵은 살사를 만듭니다.

    이 단계에 넣을 재료토마토(살사용) 250g흰 양파(살사용) 30g마늘(살사용, 껍질째) 1개할라피뇨(살사용) 1개고수 5g소금(살사용) ½작은술

    중강불
  3. 속을 만듭니다. 버섯은 5mm 두께로 썰고 양파와 마늘은 다지고 할라피뇨는 곱게 다집니다. 지름 24 cm 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중강불에서 양파를 1분 볶은 뒤 버섯, 마늘, 고추, 오레가노를 넣고 볶습니다. 1분에 한 번 정도만 저어 주세요. 처음엔 물이 나오지만, 그 물이 다 날아가고 버섯이 갈색으로 구워질 때까지 볶은 다음 소금으로 간합니다.

    이 단계에 넣을 재료식용유 1½큰술흰 양파(속용) 60g양송이버섯(또는 느타리·표고) 200g마늘(속용, 쪽) 1개할라피뇨(속용) 1개말린 오레가노(또는 에파소테 생잎) ½작은술소금(속용) 2꼬집

    중강불
  4. 반죽을 골프공 크기(약 45g)로 6개 동그랗게 빚습니다. 지퍼백 옆선을 잘라 펼친 비닐 두 장 사이에 반죽을 넣고, 또르띠야 프레스나 바닥이 평평한 무거운 냄비로 눌러 지름 15cm, 두께 2mm로 만듭니다. 윗장 비닐을 벗기고 또르띠야를 손바닥에 뒤집어 얹은 뒤 아랫장도 떼어 냅니다.

  5. 크고 기름 없는 팬이나 철판을 중강불에서 달굽니다. 생 또르띠야를 올려 가장자리가 마른 듯해질 때까지 30초쯤 굽고, 뒤집어 1분 더 굽습니다(부풀어 오르면 잘 된 것입니다). 불을 중불로 낮추고 한쪽 절반에 치즈와 버섯 속을 올려 접은 뒤, 치즈가 녹을 때까지 한 면당 씩 굽습니다. 두 장씩 3회, 모두 걸리며 다 된 것은 면포를 덮어 둡니다.

    이 단계에 넣을 재료오악사카 치즈(또는 피자용 모차렐라) 120g

    중강불→중불
  6. 뜨거울 때 퀘사디아를 살짝 벌려 구운 살사를 떠 넣거나 곁들여 냅니다.

요리 팁

마사 하리나는 석회수에 삶은 옥수수로 만든 가루라 일반 옥수수가루나 옥수수 전분으로는 반죽이 뭉치지 않습니다. 에파소테 생잎이 있다면 오레가노 대신 4~5장을 넣으면 멕시코시티 본토의 맛이 납니다. 반죽이 비닐에 달라붙으면 물이 많은 것이고, 가장자리가 갈라지면 물이 부족한 것입니다.

캠핑에서 만들 때

반죽과 버섯 속은 집에서 만들어 아이스박스에 넣어 가세요. 반죽은 마르지 않도록 랩으로 꼭 싸야 합니다. 캠핑장에서는 버너 위 무쇠 철판이 좋고, 또르띠야는 비닐 사이에 넣어 코펠 바닥으로 누르면 됩니다. 살사용 채소는 석쇠 위에 바로 올려 구우면 불맛이 더 진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