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스 앤 피스 아란치니와 저크 마요
코코넛 강낭콩밥을 동그랗게 빚어 체다 치즈를 숨기고 바삭하게 튀긴 한입 주먹밥 튀김. 매콤한 저크 마요에 찍어 먹는 펍 스타일 간식.
조리 순서
18 cm 냄비에 코코넛 밀크, 물, 강낭콩, 간 마늘, 타임, 올스파이스 4분의 3, 소금을 넣고 강불에서 끓입니다. 끓어오르면 씻어 둔 쌀을 넣고 한 번 저은 뒤 뚜껑을 덮고 가장 약한 약불로 익힙니다. 단립종 쌀을 써야 찰기가 있어 공 모양이 잘 잡힙니다.
이 단계에 넣을 재료코코넛 밀크 200ml물 100ml붉은 강낭콩 통조림(물기 뺀 것) 120g마늘(쪽, 간 것) 1개생 타임(줄기째) 2개올스파이스 가루 ¾작은술소금 ½작은술단립종 쌀(일반 밥쌀) 120g
강불→약불타임 줄기를 빼고 쪽파를 섞으며 강낭콩 일부를 주걱으로 살짝 으깹니다. 쟁반에 넓게 펼쳐 완전히 식힙니다. 따뜻하면 뭉쳐지지 않으니 꼭 식히세요(전날 지은 밥을 써도 좋아요).
이 단계에 넣을 재료쪽파(송송 썬 것) 1개
체다를 1.5cm 주사위 모양으로 썹니다. 손에 물을 묻히고 밥을 50g 정도(달걀 크기) 쥐어 납작하게 편 뒤 치즈를 넣고 감싸 단단히 꾹꾹 눌러 동그랗게 빚습니다. 약 8개가 나옵니다.
이 단계에 넣을 재료체다 치즈(덩어리) 60g
밀가루, 곱게 푼 달걀, 빵가루 순서로 꼼꼼히 옷을 입힙니다. 빵가루를 손바닥으로 눌러 붙이면 튀길 때 떨어지지 않습니다.
이 단계에 넣을 재료밀가루 3큰술달걀 1개빵가루(판코) 50g
저크 마요: 마요네즈에 라임즙, 핫소스, 남은 올스파이스를 넣어 섞습니다. 매운맛은 핫소스로 조절하세요.
이 단계에 넣을 재료마요네즈 4큰술라임 ¼개핫소스(가능하면 스카치 보닛 소스) 1작은술올스파이스 가루 ¼작은술
깊은 냄비에 기름을 5cm 깊이로(냄비 절반 이하) 붓고 중불에서 175℃로 달굽니다. 아란치니를 2에 나눠 살살 넣고 한 번에 씩 굴려 가며 진한 황금색이 될 때까지 튀깁니다. 냄비를 가득 채우면 온도가 떨어져 터지기 쉽습니다. 자리를 비우지 말고, 망에 건져 기름을 뺍니다.
이 단계에 넣을 재료튀김용 식용유 700ml
중불1~2분 식혀(속 치즈가 매우 뜨거워요) 저크 마요를 곁들여 냅니다. 라임 웨지와 쪽파를 조금 더 올리면 보기에도 좋습니다.
요리 팁
밥이 잘 안 뭉쳐지면 달걀 푼 것을 1큰술 섞어 보세요. 빵가루까지 입힌 상태로 냉동하면 한 달 보관 가능하고, 해동 없이 160℃에서 6분 튀기면 됩니다. 남은 기본 라이스 앤 피스로 만들 때는 장립종이라 잘 안 뭉치니 체다를 간 것으로 바꿔 밥에 섞어 주세요.
캠핑에서 만들 때
밥 짓기와 빚기는 집에서 하고 빵가루까지 입혀 냉동해 아이스박스에 넣어 가세요. 캠핑장에선 무쇠 팬에 기름을 1.5cm 붓고 굴려 가며 튀기듯 지지면 충분합니다. 저크 마요는 현장에서 섞어도 1분이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