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시 타욱 케사디야와 툼 크림
타욱 양념에 재워 구운 닭고기와 녹아내리는 치즈를 밀가루 토르티야에 넣어 바삭하게 굽고, 마늘 듬뿍 툼 크림과 적양파 피클을 곁들인 레바논×멕시코 케사디야.
조리 순서
닭다리살을 1cm 두께의 가는 띠 모양으로 썰어 요거트, 레몬즙 절반, 곱게 간 마늘 절반, 파프리카, 올스파이스, 커민, 소금과 버무리고 냉장고에서 재웁니다. 얇게 썰었기 때문에 짧게 재워도 충분히 맛이 뱁니다.
이 단계에 넣을 재료닭다리살(뼈·껍질 제거) 240g플레인 요거트 60g레몬즙 1½작은술마늘(쪽) 1개파프리카 가루 1작은술올스파이스 가루 ½작은술커민 가루 ½작은술소금 ¾작은술
적양파를 아주 얇게 채 썰어 작은 그릇에 담고 식초와 설탕을 넣어 버무립니다. 15분쯤 두면 분홍빛으로 물들며 매운맛이 빠집니다.
이 단계에 넣을 재료적양파 ½개식초 2큰술설탕 1작은술
사워크림에 남은 마늘(곱게 간 것)과 남은 레몬즙을 섞어 툼 크림을 만듭니다. 정통 툼처럼 마늘 향이 진하지만 훨씬 간단합니다.
이 단계에 넣을 재료사워크림 80g마늘(쪽) 1개레몬즙 1½작은술
26 cm 팬에 식용유 절반을 두르고 중강불에서 달군 뒤 닭고기를 펼쳐 볶듯이 굽습니다. 군데군데 노릇하게 그을리고 속까지 하얗게 익으면(중심 온도 74℃) 꺼내 한입 크기로 다집니다.
이 단계에 넣을 재료식용유 ¾큰술
중강불토르티야 한쪽 절반에 치즈 절반, 닭고기, 다진 파슬리, 얇게 썬 할라페뇨, 남은 치즈 순으로 올리고 반으로 접습니다. 26 cm 팬에 남은 식용유를 얇게 두르고 중불에서 케사디야를 올려 앞뒤로 뒤집어 가며 총 굽습니다(한 번에 2개씩). 겉이 노릇하게 바삭하고 치즈가 완전히 녹으면 완성입니다. 주걱으로 살짝 눌러 주면 잘 붙습니다.
이 단계에 넣을 재료밀가루 토르티야(지름 25cm) 2개몬터레이 잭 또는 모차렐라 치즈(슈레드) 80g이탈리안 파슬리 6g할라페뇨 1개식용유 ¾큰술
중불도마에서 1분 식힌 뒤 3~4조각으로 자릅니다. 툼 크림과 적양파 피클을 곁들여 뜨거울 때 먹습니다.
요리 팁
치즈가 녹기 전에 겉이 타면 불을 약간 줄이고 뚜껑을 1분 덮으세요. 닭가슴살을 써도 되지만 얇게 썰어 너무 오래 굽지 마세요. 양파 피클은 냉장고에서 1주일 보관 가능합니다.
캠핑에서 만들 때
닭고기와 양파 피클, 툼 크림을 집에서 준비해 가면 캠핑장에서는 무쇠 팬이나 숯불 위 그릴 망에서 케사디야만 구우면 됩니다. 아이들도 좋아하는 캠핑 간식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