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okie Pan
← 모든 레시피
그리스, 유럽 · 스파나코피타

세 가지 치즈 소용돌이 스파나코피타

소금에 절인 시금치와 페타·리코타·숙성 치즈로 속을 채운 필로를 밧줄처럼 말아, 정제 버터를 발라 둥글게 감아 구운 그리스 파이.

인분2인분
총 조리 시간1시간 15분
난이도어려움

조리 순서

  1. 시금치는 씻어 굵은 줄기를 떼고 채소 탈수기로 물기를 뺀 뒤 1cm 폭으로 썹니다. 큰 볼에 소금과 함께 넣고 손으로 1분간 주물러 둡니다. 불을 쓰지 않고 숨을 죽이면 시금치가 선명한 초록색과 신선한 맛을 지킵니다. 한 줌씩 꽉 짜서 물이 더 이상 떨어지지 않게 하고, 너무 짜면 살짝 헹궈 다시 짭니다.

    이 단계에 넣을 재료생시금치 400g소금(시금치 절임용) 1작은술

  2. 리크는 세로로 반 갈라 사이사이 흙을 씻어 내고 실파와 함께 얇게 썹니다. 22 cm 프라이팬에 올리브유를 두르고 중불에서 볶아, 색이 나지 않으면서 아주 부드럽고 달큰해지게 합니다. 한 김 식힙니다.

    이 단계에 넣을 재료엑스트라 버진 올리브유 1큰술리크(흰 부분과 연두 부분, 없으면 대파 흰 부분) ½개실파 2개

    중불
  3. 작은 냄비에 버터를 넣고 약불에서 녹여, 젓지 말고 보글보글 끓이며 위에 뜨는 흰 거품을 걷어 냅니다. 바닥의 우윳빛 찌꺼기는 남기고 맑은 황금빛 기름만 컵에 따릅니다. 정제 버터를 쓰면 필로가 더 바삭해지고 타지 않고 노릇해집니다.

    이 단계에 넣을 재료무염 버터 60g

    약불
  4. 오븐을 190℃로 예열합니다. 볼에 페타와 리코타를 넣고 포크로 으깬 뒤 간 치즈, 달걀, 딜, 민트, 넛메그, 레몬 제스트, 후추를 넉넉히 넣어 섞습니다. 물기를 짠 시금치와 볶은 리크를 넣고 고루 섞습니다. 소는 흐르지 않고 되직해야 합니다.

    이 단계에 넣을 재료페타 치즈 120g리코타 치즈 80g파르미지아노 레지아노(또는 그리스 케팔로티리, 곱게 간 것) 20g달걀 1개생딜(다진 것) 2큰술생민트(다진 것) 1큰술넛메그(바로 간 것) 1꼬집레몬(껍질 제스트만) ¼개후추 적당량

  5. 22 cm 원형 틀에 정제 버터를 바릅니다. 작업대에 필로 한 장을 긴 쪽이 몸 앞으로 오게 놓고 버터를 바른 뒤, 한 장을 더 겹쳐 다시 바릅니다(나머지는 젖은 면포로 덮어 둡니다). 몸 쪽 긴 가장자리를 따라 소를 약 2cm 두께로 길게 올리고 반죽을 느슨하게 말아 밧줄 모양을 만듭니다. 양 끝에서 아코디언처럼 살살 밀어 주름을 잡으면 찢어지지 않고 휘어집니다. 틀 가운데에 둥글게 감아 놓습니다. 나머지 반죽도 두 장씩 같은 방법으로 말아, 앞 밧줄 끝에 이어 붙이며 하나의 큰 소용돌이를 만듭니다.

    이 단계에 넣을 재료필로 반죽(해동한 것) 8개

  6. 남은 버터를 소용돌이 전체에 바르고 참깨를 뿌린 뒤 오븐(오븐)에서 구워, 감긴 사이사이까지 진한 황금색으로 바삭해지게 합니다. 틀째 두었다가 꺼내 부채꼴로 자릅니다.

    이 단계에 넣을 재료참깨 1작은술

    오븐

요리 팁

말다가 반죽이 찢어지면 버터 바른 자투리로 덧대면 됩니다. 둥글게 감으면 작은 찢어짐은 가려집니다. 시금치 물기를 정말 바싹 짜야 바닥이 바삭합니다. 굽기 전 상태로 잘 싸서 한 달까지 냉동할 수 있으며, 해동 없이 굽되 10~15분 더 구우세요.

캠핑에서 만들 때

집에서 구워 틀째 가져가고, 조각을 뚜껑 덮은 프라이팬에 올려 약불에서 앞뒤로 4~5분씩 데우세요. 야외에서는 바람과 햇볕에 필로가 금방 말라서 캠핑장에서 직접 말기는 어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