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 간 향신료로 만드는 하룻밤 숙성 스페퀼로스
갓 볶아 간 향신료와 진한 흑설탕, 하룻밤 숙성한 반죽을 낮은 온도에서 천천히 구워 깊은 호박색으로 바삭하게 완성하는 베이커리 스타일.
조리 순서
카다멈 꼬투리를 깨서 검은 씨만 씁니다. 마른 팬에 카다멈 씨, 정향, 고수 씨를 넣고 중약불에서 팬을 흔들며 볶아 향이 진하게 올라오면 불을 끕니다. 연기가 나면 안 됩니다. 1분 식혀 절구나 그라인더로 곱게 간 뒤 계피, 생강, 넛맥, 백후추와 섞습니다. 갓 간 향신료가 이 버전의 핵심입니다.
이 단계에 넣을 재료통정향 2개그린 카다멈 꼬투리 2개고수 씨 ½작은술계피 가루(향이 좋은 것) 2작은술생강 가루 ½작은술갓 간 넛맥 1꼬집백후추 가루 1꼬집
중약불말랑한 버터, 흑설탕, 소금, 만든 향신료를 섞어 크림처럼 부드럽고 설탕이 고루 촉촉해지게 합니다. 우유를 넣어 섞습니다.
이 단계에 넣을 재료무염 버터(말랑하게) 70g흑설탕 또는 머스코바도 90g플레이크 소금 1꼬집우유 15ml
밀가루와 베이킹소다를 함께 체 쳐 넣고 짧게 뭉쳐 매끈하고 단단한 반죽을 만듭니다. 납작하게 눌러 랩으로 단단히 싸서 (하룻밤) 냉장합니다. 오래 쉬면 밀가루가 수분을 충분히 머금고 향신료 향이 피어나 맛이 깊고 식감이 더 섬세하게 바삭해집니다.
이 단계에 넣을 재료중력분 130g베이킹소다 ¼작은술
오븐을 170 °C로 예열합니다. 종이호일 위에 아몬드를 흩뿌리고 차가운 반죽을 올린 뒤 종이호일을 한 장 더 덮어 3mm 두께로 밀어 아몬드가 바닥면에 박히게 합니다. 5×7cm 직사각형으로 자르거나, 밀가루를 묻힌 스페퀼로스 틀로 찍어 다듬습니다. 아몬드 면이 아래로 가게 2cm 간격으로 팬에 놓고 15분 냉장해 모서리가 선명하게 유지되게 합니다.
이 단계에 넣을 재료아몬드 슬라이스 15g
오븐오븐 팬 1판 분량이 나옵니다. 한 판씩 가운데 칸에서 굽되, 중간에 팬 방향을 한 번 돌려 전체가 고른 진한 호박색이 되고 가장자리가 단단해지면 꺼냅니다. 낮은 온도로 구워야 가장자리가 타지 않고 속까지 캐러멜화됩니다.
팬 위에서 5분 식힌 뒤 식힘망에서 완전히 식혀 바삭하게 만듭니다. 밀폐 용기에 보관하세요. 하루 지나면 풍미가 더 좋아집니다.
요리 팁
베이킹소다가 특유의 성글고 바삭한 식감과 진한 색을 냅니다. 베이킹파우더로 바꾸지 마세요. 자를 대고 자르면 반듯하게 나옵니다. 무늬가 섬세한 틀은 매번 밀가루를 묻히고 여분을 털어 낸 뒤 찍으세요.
캠핑에서 만들 때
집에서 구워 틴 케이스에 담아 가세요. 2주간 바삭하며 모닥불 커피와 잘 어울립니다. 아침에 오트밀이나 요거트 위에 몇 개 부숴 올려도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