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우 덴푸라 오니기라즈
갓 튀긴 새우 덴푸라와 쓰유 마요, 아삭한 채소를 김과 밥 사이에 샌드위치처럼 싸서 반으로 자른, 단면이 예쁜 일본식 주먹밥 샌드.
조리 순서
따뜻한 밥에 소금과 깨를 넣고 주걱으로 자르듯 섞은 뒤, 넓은 접시에 펼쳐 미지근하게 식히고 젖은 행주를 덮어 둡니다. 뜨거운 밥으로 싸면 김이 쭈글쭈글해지고 덴푸라가 눅눅해집니다.
이 단계에 넣을 재료따뜻한 밥(단립종) 300g소금 ½작은술볶은 흰깨 1작은술
마요네즈에 쓰유와 시치미를 섞어 쓰유 마요를 만듭니다. 오이는 길이로 2mm 두께로 얇게 썰어 키친타월로 물기를 닦습니다.
이 단계에 넣을 재료마요네즈 2큰술쓰유(3배 농축) 1작은술시치미 적당량오이 60g
새우는 꼬리만 남기고 껍질과 내장을 제거한 뒤, 배 쪽에 칼집을 3~4군데 넣고 눌러 곧게 폅니다. 꼬리 끝을 잘라 물기를 훑어 내고 키친타월로 꼼꼼히 닦습니다.
이 단계에 넣을 재료새우(중하, 껍질 있는 것) 4개
18 cm 작은 냄비에 기름을 3cm 깊이로 붓고 중불에서 데워 180℃로 맞춥니다. 튀김옷 한 방울이 바로 떠오르면 됩니다. 손잡이는 안쪽으로 돌리고 자리를 비우지 마세요.
이 단계에 넣을 재료튀김용 식용유 0.6L
중불볼에 밀가루, 전분, 얼음물을 넣고 젓가락으로 10번만 가볍게 섞습니다. 새우에 튀김옷을 입혀 몸 반대쪽으로 넣고, 불을 중강불로 올려 180℃를 유지하며 튀깁니다. 연한 황금색이 되고 속살이 하얗게 익으면 건져 철망에서 기름을 뺍니다. 1회로 나눠 튀기세요.
이 단계에 넣을 재료박력분 35g감자 전분 10g얼음물 60ml
중강불도마에 랩을 깔고 김을 거친 면이 위로 오게 올립니다. 가운데에 밥 절반을 10cm 정사각형으로 얇게 펴고 상추, 새우 덴푸라 2개(꼬리가 양옆으로 살짝 나오게), 쓰유 마요, 오이를 올린 뒤 나머지 밥을 덮습니다. 김의 네 귀퉁이를 차례로 접어 감싸고 랩으로 단단히 쌉니다. 이음새가 아래로 가게 두면 김이 밥에 붙어 모양이 잡힙니다. 이렇게 2개를 만듭니다.
이 단계에 넣을 재료김밥용 김(전장) 2개로메인 상추 잎 2개
물에 적신 잘 드는 칼로 랩째 한가운데를 단번에 잘라 단면을 보여 주며 냅니다. 칼을 자를 때마다 닦아 주면 단면이 깔끔합니다.
요리 팁
밥을 너무 두껍게 깔면 터지지 않는 대신 무거워지니, 1~1.5cm 두께가 적당합니다. 도시락으로 쌀 때는 덴푸라를 완전히 식힌 뒤 싸야 김이 눅눅해지지 않습니다. 남은 덴푸라를 쓸 때는 오븐 토스터로 3분 데워 바삭함을 되살리세요.
캠핑에서 만들 때
캠핑장에서는 깊은 기름 대신 두꺼운 팬에 기름 1.5cm로 새우를 반씩 뒤집어 튀기거나, 집에서 튀긴 덴푸라를 그릴에 데워 쓰세요. 밥은 보온병이나 보냉백에 담아 가고, 쓰유 마요는 아이스박스에 보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