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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아시아

데리야키 치킨

껍질은 노릇하고 속은 촉촉한 닭다리살에 간장·미림·청주 소스를 윤기 나게 졸여 입힌, 일본 가정식 대표 반찬.

인분2인분
총 조리 시간22분
난이도쉬움

조리 순서

  1. 양배추는 심을 떼고 잎을 돌돌 말아 최대한 가늘게 채 썬 뒤 찬물에 5분 담가 아삭하게 만들고, 체에 밭쳐 물기를 꼭 털어 냉장고에 둡니다.

    이 단계에 넣을 재료양배추(곁들임) 80g

  2. 닭다리살은 키친타월로 물기를 꼼꼼히 닦고 가장자리에 삐져나온 노란 지방을 잘라 냅니다. 두꺼운 부분은 칼집을 넣어 펼쳐 두께를 약 1.5cm로 고르게 맞추고, 껍질은 포크로 10군데쯤 찔러 줍니다. 구울 때 오그라들지 않고 소스도 잘 뱁니다. 양면에 밀가루를 얇게 묻혀 여분은 털어 내고, 작은 그릇에 간장·미림·청주·설탕을 넣어 설탕이 녹을 때까지 섞어 소스를 만듭니다.

    이 단계에 넣을 재료닭다리살(뼈 없는 것, 껍질 있는 것) 300g밀가루(박력분 또는 중력분) 2작은술진간장 2큰술미림 2큰술청주(요리술) 2큰술설탕 3작은술

  3. 24 cm 프라이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불을 켜기 전에 닭을 껍질이 아래로 가게 놓습니다. 중불에서 굽는데, 뒤집개로 가끔 꾹 눌러 껍질 전체가 팬에 닿게 합니다. 껍질이 진한 갈색으로 바삭해지고 옆면의 살이 3분의 2 정도 하얗게 익어 올라오면 뒤집을 때입니다.

    이 단계에 넣을 재료식용유 1작은술

    중불
  4. 닭을 뒤집고 팬에 고인 기름을 키친타월로 닦아 냅니다. 기름이 남아 있으면 소스가 겉돌고 느끼해집니다. 뚜껑을 덮고 중약불에서 익힙니다. 가장 두꺼운 부분을 젓가락으로 찔렀을 때 맑은 육즙이 나오면(중심 온도 75℃) 다 익은 것입니다.

    중약불
  5. 뚜껑을 열고 만들어 둔 소스를 붓습니다. 중불에서 동안 숟가락으로 소스를 껍질 위에 계속 끼얹고 한두 번 뒤집어 가며 졸입니다. 거품이 크고 굵어지며 소스가 걸쭉하게 윤기가 돌면 불을 끕니다. 너무 졸이면 금방 타니 팬 바닥에 소스가 조금 남아 있을 때 멈추세요.

    중불
  6. 닭을 도마에 껍질이 위로 가게 올려 1~2분 두었다가 1.5cm 폭으로 썹니다. 접시에 양배추와 함께 담고 팬에 남은 소스를 위에 끼얹습니다. 따뜻한 밥과 함께 내세요.

요리 팁

팬을 달구지 않고 차가운 상태에서 껍질부터 구우면 기름이 천천히 빠져 껍질이 훨씬 바삭해집니다. 미림이 없으면 청주 1큰술 + 설탕 1작은술로 대신할 수 있고, 청주가 없으면 물로 바꿔도 됩니다. 소스가 타기 시작하면 물을 1큰술 넣어 풀어 주세요.

캠핑에서 만들 때

버너와 주물팬이나 두꺼운 코펠 팬이면 집에서와 똑같이 만들 수 있습니다. 소스는 집에서 섞어 작은 병에 담아 가고, 닭은 아이스박스에 넣어 첫날 요리하세요. 바람이 불가를 식히니 바람막이를 세우고, 뚜껑이 없으면 쿠킹 포일을 덮어 익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