똠카 크림 치킨 라이스볼
껍질을 바삭하게 구운 닭다리살을 재스민 라이스에 올리고, 똠카 향을 졸여 낸 진한 코코넛 소스와 구운 코코넛, 오이를 곁들인 카페 스타일 라이스볼.
조리 순서
쌀을 찬물에 3번 헹궈 물이 거의 맑아지면 체에 밭칩니다. 16 cm 냄비에 쌀과 밥물을 넣고 강불에서 끓어오르면 뚜껑을 덮고 약불로 줄여 익힙니다. 불을 끄고 뚜껑을 연 채로 두지 말고 덮은 채 10분 뜸을 들인 뒤 주걱으로 살살 섞습니다.
이 단계에 넣을 재료재스민 라이스 160g밥물 220ml
강불→약불기름 없는 마른 팬에 코코넛 채를 넣고 중약불에서 쉬지 않고 저으며 연한 황금색이 날 때까지 볶습니다. 금방 타니 색이 나면 바로 접시에 덜어 냅니다.
이 단계에 넣을 재료코코넛 채(무가당) 2큰술
중약불16 cm 작은 냄비에 코코넛 밀크, 얇게 저민 갈랑갈, 두드려 자른 레몬그라스, 찢은 라임잎, 반으로 가른 고추를 넣고 중약불에서 저어 가며 졸입니다. 양이 1/3쯤 줄고 숟가락 뒷면을 덮을 만큼 걸쭉해지면 됩니다.
이 단계에 넣을 재료코코넛 밀크(무가당) 240ml갈랑갈 15g레몬그라스 줄기 1개카피르 라임잎 3개태국 고추(프릭키누) 1개
중약불닭다리살은 키친타월로 물기를 꼼꼼히 닦고 양면에 소금을 뿌립니다. 차가운 24 cm 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껍질이 아래로 가게 놓은 뒤 중불에 올려 굽습니다. 뒤집개로 가끔 눌러 주면 껍질이 고르게 짙은 황금색으로 바삭해집니다. 뒤집어서 더 구워, 가장 두꺼운 부분을 찔렀을 때 맑은 육즙이 나오면 다 익은 것입니다.
이 단계에 넣을 재료닭다리살(껍질 있는 것, 뼈 없는 것) 300g소금 2꼬집식용유 1작은술
중불소스에서 갈랑갈, 레몬그라스, 라임잎을 건져 내고(매운맛을 원하면 고추는 남깁니다) 피시 소스와 팜슈거를 넣어 녹입니다. 불에서 내린 뒤 라임즙을 넣어 새콤짭짤하게 맞춥니다.
이 단계에 넣을 재료피시 소스 3작은술팜슈거 1작은술라임즙(생) 4작은술
닭고기를 도마에서 2분 쉬게 한 뒤 1.5cm 폭으로 썹니다. 오이는 얇게 반달썰기합니다. 그릇에 밥을 담고 닭고기와 오이를 올린 뒤 소스를 넉넉히 끼얹고, 구운 코코넛과 고수를 뿌려 냅니다.
이 단계에 넣을 재료오이 100g고수 6g
요리 팁
팬을 달구지 않고 차가운 상태에서 껍질을 구우면 기름이 천천히 빠져 훨씬 바삭해집니다. 소스가 너무 되직해지면 물을 1큰술씩 넣어 풀어 주세요. 밥 대신 현미밥이나 곡물밥도 잘 어울립니다.
캠핑에서 만들 때
밥은 코펠로 지어도 되고, 즉석밥을 데워 써도 편합니다. 닭고기는 그릴 위 무쇠 팬에서 같은 방법으로 굽고, 소스는 집에서 졸여 병에 담아 가면 데우기만 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