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라페뇨 체다 감자 바레니키와 피코 데 가요·라임 크레마(우크라이나×멕시코)
감자 속에 할라페뇨와 녹아내리는 체다, 커민을 넣어 빚고, 신선한 피코 데 가요와 라임 사워크림을 곁들인 매콤한 바레니키.
조리 순서
볼에 밀가루와 소금을 섞고 따뜻한 물과 기름을 부어 섞은 뒤 치대 매끈하고 말랑한 반죽을 만듭니다. 랩으로 싸서 최소 30분 휴지해야 얇게 잘 밀립니다.
이 단계에 넣을 재료중력분 200g따뜻한 물(약 40℃) 110ml식용유 1.6작은술소금 ¼작은술
감자는 껍질을 벗겨 4등분해 18 cm 냄비에 찬물, 소금과 함께 넣습니다. 강불에서 끓으면 중불로 줄여 삶고, 젓가락이 쑥 들어가면 물을 버린 뒤 불에 잠깐 올려 수분을 날립니다.
이 단계에 넣을 재료감자(분이 많은 품종) 360g소금 0.6작은술
강불→중불양파는 잘게 다지고, 할라페뇨는 씨와 흰 심을 빼고 곱게 다집니다(매운 것을 좋아하면 씨를 조금 남깁니다). 24 cm 팬에 기름을 두르고 중불에서 양파, 할라페뇨, 커민을 볶아 양파가 부드러워지고 커민 향이 올라오게 합니다. 할라페뇨를 만진 손으로 눈을 비비지 마세요.
이 단계에 넣을 재료식용유 2.4작은술양파 1개할라페뇨(생) 1개커민 가루 ½작은술
중불감자를 뜨거울 때 곱게 으깨고 볶은 채소, 간 체다, 소금을 넣어 섞습니다. 치즈가 감자의 열기에 녹아 쫀득해집니다. 맛을 보고 완전히 식힙니다.
이 단계에 넣을 재료체다 치즈(강판에 간 것) 80g소금 ¼작은술
피코 데 가요를 만듭니다. 토마토는 씨를 빼고 5 mm로 깍둑썰고, 적양파와 고수는 잘게 다져 라임즙 절반과 소금을 넣어 버무립니다. 라임 크레마는 사워크림에 남은 라임즙을 섞어 만듭니다. 둘 다 냉장고에 넣어 둡니다.
이 단계에 넣을 재료토마토(단단한 것) 2개적양파 ½개고수 10g라임 1개소금 ¼작은술사워크림 80g
반죽을 2 mm 두께로 밀어 지름 7 cm로 찍어 내고 속을 1작은술 듬뿍 올립니다. 반으로 접어 가장자리를 꼭꼭 눌러 붙이며 공기를 빼 주세요. 치즈가 새어 나오지 않게 단단히 봉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모두 24 pc 정도 나옵니다.
큰 냄비에 물을 강불로 팔팔 끓이고 소금을 넣은 뒤 바레니키를 넣어 살살 저어 줍니다. 떠오르면 중불로 줄여 더 삶고, 4 L · 2×12(물 양 · 회수×개수)로 나눠 삶습니다.
이 단계에 넣을 재료소금 ¾작은술
강불→중불넓은 팬에 버터를 중불에서 녹여 거품이 일면, 건져 물기를 뺀 바레니키를 넣고 굴려 윤기를 입힙니다. 접시에 담아 피코 데 가요와 라임 크레마를 듬뿍 올려 바로 냅니다.
이 단계에 넣을 재료버터 20g
중불
요리 팁
생 할라페뇨 대신 피클 할라페뇨를 쓰면 새콤한 맛이 더해지는데, 물기를 꼭 짜서 넣으세요. 체다 대신 몬터레이 잭을 쓰면 더 부드럽게 녹습니다. 피코 데 가요는 오래 두면 물이 생기니 먹기 30분 전 이내에 만드세요.
캠핑에서 만들 때
바레니키는 집에서 빚어 얼려 가고, 피코 데 가요 재료는 썰어서 따로 담아 가 현장에서 버무립니다. 버너에서는 한 번에 10개 이하로 삶고, 버터에 굴리는 마무리는 무쇠 팬에서 하면 좋습니다. 사워크림과 치즈는 아이스박스에서 5℃ 이하로 보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