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리소 새우 스패니시 양주볶음밥
햄 대신 스페인 초리소의 붉은 기름으로 밥을 볶고 훈제 파프리카와 레몬, 마늘 아이올리로 마무리한 중국×스페인 볶음밥.
조리 순서
찬밥은 손으로 풀어 둡니다. 초리소는 껍질을 벗겨 1cm 깍둑썰기, 파프리카도 1cm로 썰고, 마늘은 다지고, 파슬리는 굵게 다집니다. 달걀은 소금 한 꼬집과 함께 풉니다. 마요네즈에 아이올리용 마늘을 곱게 갈아 넣고 레몬즙 몇 방울을 섞어 아이올리를 만듭니다.
이 단계에 넣을 재료찬밥(하루 묵힌 장립종 밥) 400g달걀 2개소금 ⅛작은술마요네즈 2큰술아이올리용 마늘(쪽) ½개레몬 0개
지름 26 cm 넓은 팬에 올리브유를 아주 조금 두르고 초리소를 넣어 중불에서 볶습니다. 붉은 기름이 충분히 우러나고 가장자리가 바삭해지면 됩니다.
이 단계에 넣을 재료올리브유 1큰술스페인 초리소(건조 숙성) 80g
중불새우, 다진 마늘, 파프리카를 넣고 중강불에서 볶아 새우가 분홍색이 되면 재료를 팬 한쪽으로 밀어 둡니다. 기름이 부족하면 올리브유를 조금 더 두릅니다.
이 단계에 넣을 재료생새우살 100g마늘(쪽) 2개빨간 파프리카 60g올리브유 ½큰술
중강불빈 곳에 달걀물을 부어 절반쯤 익으면 바로 밥과 훈제 파프리카 가루를 넣고, 강불에서 누르고 뒤집으며 볶습니다. 밥알이 붉은 기름을 머금어 주황빛이 돌고 하나하나 떨어지면 됩니다.
이 단계에 넣을 재료훈제 파프리카 가루 ½작은술
강불완두콩과 소금을 넣고 강불에서 더 볶은 뒤 불을 끄고 파슬리와 레몬 절반 분량의 즙을 뿌려 섞습니다.
이 단계에 넣을 재료완두콩(냉동 가능) 40g소금 0.4작은술이탈리안 파슬리 10g레몬 ¼개
강불그릇에 담아 아이올리를 조금씩 올리고 남은 레몬을 웨지로 잘라 곁들입니다.
이 단계에 넣을 재료레몬 ¼개
요리 팁
초리소 자체가 짜고 기름지니 소금은 맛을 본 뒤 조금씩 넣으세요. 생으로 파는 부드러운 초리소라면 껍질을 벗겨 부스러뜨려 볶으면 됩니다. 매운맛을 원하면 훈제 파프리카 일부를 매운맛 제품으로 바꾸세요.
캠핑에서 만들 때
건조 숙성 초리소는 냉장을 많이 하지 않아도 잘 버텨 캠핑 재료로 좋습니다. 집에서 재료를 썰고 아이올리를 만들어 아이스박스에 넣어 가면, 큰 팬 하나로 15분 안에 완성됩니다. 버너가 약하면 2인분씩 나눠 볶으세요.